종합
-
‘방용국’ 달과 노을빛 안에 부드럽게 어우러진...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전 보이그룹 비에이피(B.A.P)의 리더이자 현재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가수 방용국이 8월 1일 입대를 앞두고 입대 하루 전인 7월 31일 오후 6시에 싱글 ‘오렌지 드라이브(Orange Drive)’를 발매한다고 밝혔다.신곡 ’Orange Drive(오렌지 드라이브)‘의 발매 소식과 함께 공개된 아트웍 또한 인상적이다. 25일 자정 공개된 새 싱글의 커버 이미지는 통상적인 해질녘 노을의 느낌이 아닌 커다란 달 표면에 투영된 다채로운 노을빛을 담았다는 점에서 방용국만의 독특한 아티스트적 감각을 엿볼 수 있다. 달과 노을빛 안에 부드럽게 어우러진 방용국 자신과 그 곁을 지키는 반려견 ’티거‘의 모습은 마치 고독과 행복의 경계에 있는 듯한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방용국은 2012년 B.A.P로 데뷔해 작년까지 그룹의 음악 프로듀서이자 리더로 활동했다. 팀을 탈퇴한 방용국은 올해 3월 정규 앨범 '방용국'(BANGYONGGUK)을 발매했다. 최근에는 자신의 일상과 다양한 메시지를 담은 포토 에세이 '내 얼굴을 만져도 괜찮은 너에게'의 작가로서 대중과 만났다.
-
‘악플의밤’ MC 신동엽과 토니안이 동물농장 아저씨로...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2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과 직접 대면해보고, 이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 '악플 셀프 낭송 토크쇼’. 26일 오후 8시에 방송된6회에서는 가요계에 한 획을 그은 ‘레전드 오브 아이돌’ 토니안-‘괴물 래퍼’ 비와이가 출연해 초강력 악플에 맞선 스웨그 넘치는 악플 낭송으로 레전드 존재감을 과시할 예정.진행된 녹화에서 토니안은 '43세 은퇴 선언'에 대해 언급한 김숙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철회하겠습니다"라며 자신의 경솔했던(?) 발언을 즉각 철회해 모두의 웃음을 빵 터지게 했다. 이유인즉슨, 토니안이 2017년 자신의 모친과 함께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43세에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폭탄 선언했던 것. 유효기간 1년 남은 연예계 은퇴에 대한 토니안의 반응에 관심이 모아진다.MC 신동엽과 토니안이 ‘동물농장’ 아저씨로 대동단결했다. 날 토니안은 출연료 루팡에 대한 악플에 “시청자 분들이 ‘저렇게 짧게 촬영해놓고 출연료는 엄청 받아간다’고 생각하실 수 있다”며 “하지만 ’동물농장’ 출연료는 타 프로그램의 20%밖에 안 된다”고 반박했다.
-
‘하얀 전쟁’ 이제 다른 영화도 찍을 수...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28일 방송된 JTBC '방구석 1열'은 안성기 특집으로 꾸며진다. '한국영화의 페르소나' 안성기가 출연해 영화 '하얀 전쟁'과 '부러진 화살'의 뒷이야기를 전한다.이를 듣던 안성기는 과거를 회상하며 “대학시절 베트남어 전공자로서 베트남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이 있었다. 그러다 ‘하얀 전쟁’의 영화화를 제안하게 됐고 참여할 수 있어 기뻤다”고 했다. “‘이제 다른 영화도 찍을 수 있겠다’라고 안심할 정도로 결과도 좋았기 때문에 나에게 의미가 깊은 영화다”고 밝혔다.MC 장성규는 ‘하얀 전쟁’의 명장면으로 꼽히는 엔딩 신에 대해 “’하얀 전쟁’의 엔딩 장면은 안성기 배우의 아이디어로 탄생했고 들었다“라고 전했다. 주성철 편집장은 “안성기 배우는 ‘엔딩 요정’이다”라며 안성기 배우에게 새로운 수식어를 더했다. 안성기 배우는 “일단 엔딩에 내가 나와야 한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성기 배우는 ‘안성기에게 영화란 무엇인지’라는 질문에 대해 “나의 꿈이자 행복이자 삶, 그 자체다”라고 답해 현장에 있던 출연진에게 감동을 안겼다.
-
‘타인은 지옥이다’ 그가 연기하는 서문조는 원작 웹툰에...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8월 31일 첫 방송된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극본 정이도, 연출 이창희, 제작 영화사 우상, 공동제작 스튜디오N, 총10부작)는 상경한 청년이 서울의 낯선 고시원 생활 속에서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미스터리. 극중 이동욱은 '타인은 지옥이다'의 주 무대인 에덴 고시원 인근에서 치과를 운영하는 치과의사 서문조 역을 맡았다. 수려한 외모와 매력적인 화술, 예술적인 감성을 지닌 인물이다. 그가 연기하는 서문조는 원작 웹툰에 등장하지 않았던 새로운 캐릭터라 안방극장의 호기심이 폭발하였다.26일에는 이동욱의 스틸컷이 최초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스틸컷 속 이동욱은 치과 진료실에서 진지하게 환자를 진료하였다. 살짝 웨이브 진 헤어스타일과 코끝에 걸쳐진 얇은 테의 안경이 지적인 분위기를 불러일으킨다.무엇보다 어린이 환자를 다정하게 바라보는 눈길은 “이렇게 멋진 의사 선생님이라니. 그 병원 어디야?”라는 궁금증과 탄성을 터뜨리게 만들었다.
-
‘한끼줍쇼’ 이경규는 한 끼 동무로 마크와...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24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NCT 마크와 고등래퍼2 우승자 래퍼 김하온이 대치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이경규는 한 끼 동무로 마크와 김하온이 등장하자 “마크하고 하온이가 나오니깐 프로그램에 활기가 확 돋는다”고 반겼다. 강호동은 “학생들의 사랑을 받는 하온이와 마크가 밥 동무로 나왔다”고 이들을 환영했다.그것도 잠시, 마크와 이경규는 한팀이 되어 티격태격했다. 마크는 초절정 인기 아이돌답게 아이들이 몰려 들었다. 이경규는 못마땅해 하며, 아이들을 향해 "집에 가서 공부해라"라고 지적했다. 뒤돌아서서는 "마크가 있으니 활기차다"며 내심 좋아했다.입시 센터에 들어간 네 사람은 학원 선생님을 만났다. 입시 센터에 대해 묻자 선생님은 복잡한 입시 전형으로 인해 만들어진 학원이라고 했다. 선생님은 이 곳에서 ‘스카이 캐슬’도 촬영했다고 밝혔다.
-
‘오래봐도 예쁘다’ 첫 만남을 통해 크림이의 특징을...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25일 첫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오래봐도 예쁘다'에서는 이연복과 오마이걸 승희, 박재정, 곽동연이 김민교, 이영진, 치타의 반려동물들의 펫시터가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뿐만 아니라, 중식대가 이연복과 배우 이영진의 반려견 크림이와의 만남도 공개되었다. 첫 만남을 통해 크림이의 특징을 전해들은 이연복은 두 번째 만남에서 영진에게 크림이를 본격 인수인계 받고 펫시팅에 나섰다. 연복의 집에 제 집처럼 들어간 크림이는 호기심을 감추지 못했는데 그 모습을 지켜보던 영진은 못내 섭섭함을 감추지 못했다. 잠시 후, 크림이가 연복의 손길을 피하면서 아직 둘의 사이가 가깝지 않음이 드러났다. 연복은 가장 먼저, 반려견들이 좋아한다는 볼풀을 이용해 크림이의 흥미를 이끌어내려고 했으나 처참하게 실패한 후 결국 프로 셰프답게 음식으로 크림이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나섰다. 크림이는 평소에 좋아한다는 닭고기는 입에 대지도 않더니 연달아 건네는 참치, 오리고기마저 입에 넣었다 빼기를 반복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했다. 그러다 결국, 주어지는 모든 음식을 거부, 연복을 좌절하게 만들었다. 과연, 연복은 크림이의 입맛을 사로잡아 무너진
-
‘레벨업’ 겜알못 안단테와 겜덕후 신연화의...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레벨업’이 속도감 있는 전개와 등장인물들 사이 다채로운 케미스트리로 재미를 더하는 가운데 게임회사 조이버스터의 새 대표로 부임한 안단테(성훈 분)와 기획팀장 신연화(한보름 분)의 날로 변화하는 관계가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벌떼의 공격을 당하던 신연화(한보름 분)를 구하기 위해 그녀를 안고 물 속으로 뛰어든 안단테(성훈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높였다. 늘 티격태격 하던 사이지만 갑작스런 위기에 그녀를 향해 달려간 안단테는 묘한 설렘을 안기며 궁금증을 높이던 상황.곧이어 그는 신연화의 집에서 옷을 갈아입다 그녀의 아버지에게 오해를 받아 등짝을 얻어맞으며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다. 이를 통해 그가 신연화를 구하는 과정에서 벌에 쏘여 등에 부상을 입은 사실이 드러나, 기계 같은 마인드의 소유자 안단테에게도 숨겨진 인간미가 있음을 보여주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를 통해 앙숙 지간인 두 사람의 관계가 한층 부드러운 양상을띠며 전개될 것임을 예고했다.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안단테와 신연화는 새 기획안을 두고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며 또 한 번 상극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겜알못’ 안단테와 ‘겜덕후’
-
‘강다니엘’ 커넥트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앨범은 강다니엘이...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25일 오후 6시 가수 강다니엘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를 발매한다.커넥트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앨범은 강다니엘이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고자 하는 고민과 앞으로 본연의 색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오랜 시간 기다려 준 팬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제작 과정에도 적극 참여하며 강다니엘만의 색을 담아 완성된 앨범”이라고 밝혔다.디바인 채널이 힘을 실어 준 타이틀곡 '뭐해'는 간결하면서도 인상적인 벨(Bell) 계열의 테마의 곡으로, 808 사운드와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에 대중적인 후렴구까지 더해 강다니엘만의 트렌디한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한 번에 각인되는 쉬운 가사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로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았다.
-
‘섹션TV’ 드라마는 조선의 첫 여성사관 구해령과...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25일 방송된 MBC 예능 '섹션TV 연예통신''신입사관 구해령' 촬영현장을 찾아갔다. 드라마는 조선의 첫 여성사관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로맨스를 그렸다.이상민은 "최근 제기된 저에 관한 뉴스에 많이 놀라셨으리라고 생각한다. 저의 입장은 여러 언론을 통해 밝혔습니다만,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것 사과 드린다. 앞으로 사실 규명에 성실히 임하며 결과에 따라 끝까지 책임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사과했다.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사과 말씀 올린다"고 고개 숙였다.사극은 처음이라는 차은우는 한복 도전에 대해 "땀이 많아났다, 그거 빼곤 재밌다"고 했다. 신세경과 케미에 대해선 "100점"이라면서 연기선배라 도움을 받고 있다고 했다.
-
‘아이콘택트’ 프로그램은 특별한 사연을 가진 두...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채널A ‘아이콘택트’ 제작진은 ‘아이콘택트’를 진행된 강호동 이상민 신동의 3인 3색 눈빛이 돋보이는 티저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제대로 강탈했다. 모두 눈물이 글썽글썽한 표정으로 시작되지만, 마무리는 유쾌한 웃음이어서 ‘눈맞춤’에 담긴 수많은 이야기를 예상하게 된다.프로그램은 특별한 사연을 가진 두 사람이 오직 서로의 눈빛을 통해 진심을 전하는 신(新)개념 ‘침묵’ 예능프로그램이다. 말이 아닌 ‘눈맞춤’이 어떻게 놀라운 감동을 자아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상민 편 역시 ‘눈으로 말해요’라는 자막과 함께 두 눈에 눈물이 가득한 이상민의 모습이 가장 먼저 등장한다. 눈살을 잔뜩 찌푸리며 입술에 손가락을 대고는 조용히 하라는 듯한 표정을 짓는다. “예능인데 말하지 말래,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라고 말해, 말이 없음에도 수많은 이야기를 전달할 ‘아이콘택트’만의 매력을 예고했다.
-
‘연애의 맛2’ 재래시장에서 신선한 재료들로 잔뜩 장을...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보고커플은 이전보다 한층 자연스러워진 굿모닝 인사 후 달콤한 브런치 타임을 가졌던 상황. 이어 고주원과 저녁 약속을 잡은 김보미는 고주원에게 제주도를 둘러보고 있으라고 말한 뒤 출근을 위해 집을 나섰다.하지만 김보미는 일터인 공항으로 향하지 않고, 알 수 없는 이정표를 향해 차를 몰고 가 의아함을 자아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2’에서는 김보미를 만나기 위해 제주도로 향한 고주원이 달달한 애정을 드러냈다.재래시장에서 신선한 재료들로 잔뜩 장을 봐온 보미는 숙소로 돌아와 주원의 원기 회복을 위한 여름 보양식 준비에 돌입했다. 갑작스러운 보미의 행동은 주원과 만남 200일을 기념하기 위해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하기 위한 과정이었다.더욱이 고주원이 나간 후 혼이 빠진 김보미는 요리를 불에 올려둔 것도 까맣게 잊은 채 다시 파티 준비를 이어갔고, 급기야 냄비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일촉즉발 상황이 발생했다. 서프라이즈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고주원은 직접 만든 수제화를 꺼내 김보미에게 신겨줬고 “일할 때 편하게 신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강식당3’ 주 말미 마지막 영업날 메뉴상관없이...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tvN ‘강식당3’에서는 신메뉴를 선보이는 멤버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26일 방송되는 tvN ‘강식당3’에서는마지막 영업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주 말미 마지막 영업날, 메뉴상관없이 본인들이 원하는 메뉴를 하라는 제작진의 말에 멤버들은 당황했던 상황. 이날 분식과 양식을 아우르는 직원들의 ‘원픽’ 메뉴가 총 출동 할 것으로 보인다. 이과정에서 또 한번 업그레이드 된 메뉴들 또한 선보여질 전망.메뉴도, 실수도 손에 익을 대로 익어 평화롭게 영업이 지속되던 중 역시 이날 또 한번의 위기가 ‘강식당’을 덮친다. 제작진에 따르면 ‘강식당’ 역대 최악의 사건이 벌어진다는 후문. 과연 직원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마지막 영업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이날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쏠린다.
-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이시언은 집에서 정성스럽게 포장한...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오늘(2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 이민지)에서는 이시언이 데뷔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 곽경택 감독을 만나 고마움을 전했다.녹화에서 이시언은 집에서 정성스럽게 포장한 선물을 들고 곽경택 감독을 만나기로 한 약속 장소로 향했다. 이시언은 곽경택 감독을 만나기 직전 다리를 떨고 물을 계속 마시는 등 불안하고 초조한 심경을 보여줬다. 종업원에게 소화제가 있냐고 물어볼 정도로 긴장했다.이시언은 데뷔 10주년에 대한 감사의 인사로 준비한 선물과 손편지를 건네 감독을 뿌듯하게 만들었다. 직접 편지를 읽던 중 그를 향한 미안함과 감사함에 폭풍 눈물을 흘려 훈훈한 두 사람의 만남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
‘으라차차만수로’ 방송에서는 요즘 사람들의 최대 고민...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25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쇼핑의 참견 시즌2’에서는 청소와 탈모에 관련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출연진들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놀라게 했다.한 달 만에 다시 런던 숙소에 모인 멤버들은 사전에 모여 구단을 위한 진지한 고민을 나눴다. 텅 빈 객석을 채우기 위한 연고지 홍보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움직였다. 선수들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팀의 방향을 찾아 나가는 모습을 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김수로가 “서울에 간다면 가장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궁금하다”고 질문을 건네자 선수들은 “당연히 축구다. 실력 좋은 선수들과 경기를 하고 싶다”고 답을 하며 간절함을 드러냈다고 한다. 지난 삼겹살 파티에서 처음 맛본 ‘쌈장’을 거론, 입맛을 사로잡은 한국 음식에 대한 또 다른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방송에서는 요즘 사람들의 최대 고민 중 하나인 탈모에 관해 다양한 상품을 소개해보기도 하고, 각종 기발한 청소 아이템을 직접 사용해보며 정보 제공 역시 놓치지 않았다.
-
‘씨네타운’ 제가 연기 생활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26일 방송된 SBS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봉오동 전투’ 개봉을 앞둔 배우 류준열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류준열은 전날 열린 제39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따끈따끈한 상라서 비에 식히는 중”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주변 친구들이 긴 시간 촬영하면 ‘유해진 어때?’ 라고 물어보는데 대부분 ‘그냥 국보급 배우다’라고 대답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제가 연기 생활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원래 그 자리에 있는 듯한 모습’이다. 그런 의미에서 국찢남은 최고의 극찬이라고 본다. 만찢남이라는 말은 너무 비현실적이지 않나”라고 설명했다.
-
‘김성은’ 공개된 화보에서 김성은은 여름 분위기가 ...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24일 월간지 '우먼센스' 측은 8월호를 통해 김성은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공개된 화보에서 김성은은 여름 분위기가 물씬나는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해보였다.그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나를 ‘워너비’로 생각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털털하고 잘 웃는 모습을 보고 옆집 언니처럼 친숙하게 느끼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김성은은 육아로 인해 방송 활동이 드문것에 대해서 “아쉬운 마음도 크지만 육아․내조․커리어 모두 내 삶의 일부”라며 “주어진 상황에 충실하며 행복하게 사는 것이 내 삶의 모토”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
‘뽕따러가세’ 갓 튀겨서 뜨거운 통닭에 송가인은...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뽕 따러 가세’ 2회에서는 광주 광역시에서의 가슴 뭉클한 사연이 소개되며 송가인은 물론, 시청자까지 눈물짓게 만들었다.사연의 신청자는 30년 경력의 경찰 공무원으로 지내던 퇴직한 아버지를 둔 세 자매. 이들은 퇴직 이후 심장 수술과 공황장애까지 겹친 아버지의 유일한 취미가 송가인의 노래 듣기라며 사연을 신청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송가인은 붐과 세 자매와 함께 아버지를 위한 깜짝 몰래카메라로 이벤트를 준비했고, ‘단장의 미아리 고개’를 부르며 아버지 앞에 나섰다.진짜 양동시장 치킨을 본 송가인은 “오빠 나 이거 먹어도 돼요?”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갓 튀겨서 뜨거운 통닭에 송가인은 참을 수 없는 듯 먹으면서 다음 행선지로 향했다.송가인은 아버지를 마주함과 동시에 참고 있던 눈물을 터트리며 감동의 1인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가하면, 노래가 끝난 뒤 셀카 촬영부터 추가 신청곡까지 열창하는 등 특급 팬 서비스도 펼쳤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