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준열은 전날 열린 제39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따끈따끈한 상라서 비에 식히는 중”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주변 친구들이 긴 시간 촬영하면 ‘유해진 어때?’ 라고 물어보는데 대부분 ‘그냥 국보급 배우다’라고 대답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제가 연기 생활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원래 그 자리에 있는 듯한 모습’이다. 그런 의미에서 국찢남은 최고의 극찬이라고 본다. 만찢남이라는 말은 너무 비현실적이지 않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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