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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2’ 재래시장에서 신선한 재료들로 잔뜩 장을...

2019-07-29 02:08:06

사진=TVCHOSUN연애의맛시즌2이미지 확대보기
사진=TVCHOSUN연애의맛시즌2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보고커플은 이전보다 한층 자연스러워진 굿모닝 인사 후 달콤한 브런치 타임을 가졌던 상황. 이어 고주원과 저녁 약속을 잡은 김보미는 고주원에게 제주도를 둘러보고 있으라고 말한 뒤 출근을 위해 집을 나섰다.하지만 김보미는 일터인 공항으로 향하지 않고, 알 수 없는 이정표를 향해 차를 몰고 가 의아함을 자아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2’에서는 김보미를 만나기 위해 제주도로 향한 고주원이 달달한 애정을 드러냈다.


재래시장에서 신선한 재료들로 잔뜩 장을 봐온 보미는 숙소로 돌아와 주원의 원기 회복을 위한 여름 보양식 준비에 돌입했다.


갑작스러운 보미의 행동은 주원과 만남 200일을 기념하기 위해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하기 위한 과정이었다.


더욱이 고주원이 나간 후 혼이 빠진 김보미는 요리를 불에 올려둔 것도 까맣게 잊은 채 다시 파티 준비를 이어갔고, 급기야 냄비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일촉즉발 상황이 발생했다.


서프라이즈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고주원은 직접 만든 수제화를 꺼내 김보미에게 신겨줬고 “일할 때 편하게 신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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