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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따러가세’ 갓 튀겨서 뜨거운 통닭에 송가인은...

2019-07-29 01:35:03

TV조선뽕따러가세캡처이미지 확대보기
TV조선뽕따러가세캡처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뽕 따러 가세’ 2회에서는 광주 광역시에서의 가슴 뭉클한 사연이 소개되며 송가인은 물론, 시청자까지 눈물짓게 만들었다.


사연의 신청자는 30년 경력의 경찰 공무원으로 지내던 퇴직한 아버지를 둔 세 자매. 이들은 퇴직 이후 심장 수술과 공황장애까지 겹친 아버지의 유일한 취미가 송가인의 노래 듣기라며 사연을 신청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송가인은 붐과 세 자매와 함께 아버지를 위한 깜짝 몰래카메라로 이벤트를 준비했고, ‘단장의 미아리 고개’를 부르며 아버지 앞에 나섰다.


진짜 양동시장 치킨을 본 송가인은 “오빠 나 이거 먹어도 돼요?”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갓 튀겨서 뜨거운 통닭에 송가인은 참을 수 없는 듯 먹으면서 다음 행선지로 향했다.


송가인은 아버지를 마주함과 동시에 참고 있던 눈물을 터트리며 감동의 1인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가하면, 노래가 끝난 뒤 셀카 촬영부터 추가 신청곡까지 열창하는 등 특급 팬 서비스도 펼쳤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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