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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 출시 10년 만에 가입자 800만·잔고 50조 돌파…'국민 절세 계좌'로 자리잡다
2016년 3월 첫선을 보인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가 출시 약 10년 만에 가입자 800만 명, 가입금액 50조 원이라는 이중 이정표를 동시에 세웠다.금융투자협회(회장 황성엽)는 지난 1월 말 기준 ISA 가입자 수가 807만 명, 가입금액은 54조7천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가입자 700만 명을 넘어선 것이 지난해 11월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불과 2개월 만에 80만 명 이상이 추가로 유입된 셈이다. 가입금액 역시 지난해 6월 40조 원을 돌파한 이후 7개월 만에 50조 원을 훌쩍 넘어섰다.특히 1월 한 달간의 가입금액 증가폭이 눈에 띈다. 한 달 만에 6조4천억 원이 순유입되며 월간 기준 역대 최대 증가폭을 경신했다. 이 중 5조9천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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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 ETF 자금 몰리자 금융주가 움직였다…코스피 수급 경로 해부
코스피가 5,000포인트를 돌파한 이후 시장을 움직인 진짜 동력이 ETF 수급이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신한투자증권 박우열 애널리스트는 2월 26일 발간한 'ETF 수급 Weekly' 보고서에서 배당 ETF로 유입된 자금이 금융주를 중심으로 코스피 전반에 파급 효과를 일으키는 경로를 상세히 짚었다.ETF 수급이 시장을 흔드는 메커니즘ETF 수급 효과의 파급 경로는 유동시총과 일평균 거래량 대비 ETF 매집 금액이 큰 종목군에서 시작된다. 호가창을 움직일 만큼 큰 물량이 바스켓 매수로 한꺼번에 유입되면 유동성이 낮은 개별 종목의 현물 가격이 먼저 반응한다. 이 종목들이 하나둘 오르면서 지수 상승 속도가 빨라지면, 선물 가격이 미처 따라오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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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영증권
◇ 승진<사장>▲ 김대일<부사장>▲ CM/기업금융/구조화금융/ECM/PE본부 배준성 ▲ 감사실 위성승 ▲ 자산배분솔루션/Operation본부 천신영<전무>▲ Wholesale본부 신영수 ▲ ECM본부 정성진<상무>▲ 연금사업부 민주영 ▲ APEX패밀리오피스부 박은실 ▲ APEX 서면/APEX 대전/APEX 대구/APEX 광주 서영숙 ▲ 헤리티지솔루션부 윤환진 ▲ PE본부 이상섭 ▲ Equity Sales & Solution부 이충훈 ▲ 신연금시스템TFT/디지털전략부/WM영업추진부 조성환<이사대우>▲ APEX대전 길진호 ▲ 자산관리솔루션부 박민혜 ▲ 산업분석팀 서정연 ▲ APEX패밀리오피스부 신혜정 ▲ 경영기획팀 오정일 ▲ APEX Private Club 청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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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손잡고 5조 원 수출금융 공급 나선다
하나은행이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손을 맞잡고 국내 수출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본격 나선다.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25일 오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본사에서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장영진)와 「민·관 협력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해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이번 협약의 핵심은 향후 3년간 총 5조 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을 공급하는 것이다. 하나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고, 민·관 협업을 보다 긴밀히 이어 나간다는 방침이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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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기술보증기금과 손잡고 미래전략산업 생산적 금융 확대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생산적 금융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지난 25일 양사가 체결한 ‘A to F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생산적 금융 지원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KB국민은행은 기술보증기금에 130억원을 특별출연해 총 4,300억원 규모의 보증서 담보대출을 지원할 예정이다.지원 대상은 미래전략사업인 ▲A(A.I.) ▲B(Bio) ▲C(Contents & Culture) ▲D(Defence) ▲E(Energy) ▲F(Factory)를 영위하며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있는 중소기업이다. 이와 함께 KB ESG컨설팅을 지원받은 기업, KB이노베이션 허브센터 입주기업, KB굿잡 취업박람회를 통해 인력을 채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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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수탐구] 퇴직연금 시장 양강 삼성생명 vs 신한은행
30년 가까이 퇴직연금 시장의 정상을 지켜온 삼성생명의 왕좌가 흔들리고 있다. 도전자는 신한은행이다. 지난해 말 기준 삼성생명의 퇴직연금 적립금은 54조4252억 원, 신한은행은 53조8742억 원으로 그 격차가 불과 5510억 원까지 좁혀졌다. 업계가 올 1분기를 순위 교체의 분수령으로 보는 이유다. 두 금융사의 경쟁은 단순한 규모 싸움이 아니다. 운용 유형의 구조, 계열사 의존도, 성장 전략의 방향이 근본적으로 다르다. 숫자 너머를 들여다봐야 이 싸움의 본질이 보인다.두 기관의 성장 속도는 뚜렷하게 엇갈렸다. 2023년 말 삼성생명의 적립금은 48조1513억 원, 신한은행은 40조4016억 원이었다. 약 8조 원에 달했던 격차는 2년 만에 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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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만기 원금 보장과 추가 수익의 기회까지 ‘KB Star 지수연동예금 26-2호’ 출시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만기 유지 시 원금을 보장하면서도 기초자산의 변동에 따라 추가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KB Star 지수연동예금 26-2호’를 출시했다.이번에 판매하는 ‘KB Star 지수연동예금 26-2호’는 KOSPI 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만기 상품이며, ▲상승추구형(최저이율보장형) ▲상승낙아웃형(최저이율보장형) ▲상승낙아웃형(고수익추구형)으로 구성됐다.먼저 ‘상승추구형(최저이율보장형)’은 기초자산의 상승률에 따라 만기 이율이 결정되며 만기 이율은 최저 연 2.92%부터 최고 연 3.10%(2026.2.25. 기준, 세금공제 전)의 이율을 제공한다.‘상승낙아웃형(최저이율보장형)’은 기초자산의 상승률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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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소득 분리과세 수혜주 집합…‘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주당 분배금 인상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 (466940)’의 주당 분배금을 상장 이후 최고 수준으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해당 ETF는 이번 달 주당 87원의 분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난달 73원이던 분배금은 87원까지 확대됐다. 편입 종목들의 배당소득 분리과세 기대가 부각되면서 상장 이후 수익률 212.33%를 기록하고 있다.이 같은 분배금 증가와 성과 흐름에 힘입어 해당 ETF로 자금 유입도 이어지고 있다. 24일 기준 순자산은 9,973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순자산 규모는 3배 이상 성장했다.은행주를 중심으로 한 금융업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배경에는 주주환원 정책 확대에 대한 기대가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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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 더 갈까?"...AI 확률 모델로 본 대답!
2월 들어 한국 증시의 변동성이 커지자 일각에서는 추세 전환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숫자는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다.AI 확률 모델이 산출한 향후 3개월 코스피 상승 확률은 78.3%. 레짐 모델 역시 현재 국면을 추세 종료가 아닌 확장 국면의 연장선으로 규정하고 있다. 감(感)이 아니라 데이터가 가리키는 방향은 명확하다. 아직은 방어가 아니라 공격에 베팅할 때라는 것이다.이번 강세장의 본질은 멀티플 확장이 아니다. 실적이 시장을 끌고 가는 이익 주도형 장세다. 반도체 영업이익과 마진은 전례 없는 수준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반도체 12개월 선행 EPS는 여전히 상향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의 이익 상승 속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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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약 6,354억원 규모 주주환원안 이사회 결의.... 역대 최대 규모
미래에셋증권은 역대 최대 규모인 약 6,354억 원 수준의 주주환원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미래에셋증권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현금 및 주식 배당, 자사주 소각, 신임 사외이사 선임 등을 결의했다.결정된 배당총액은 현금배당 약 1,744억 원(보통주 기준 300원), 주식배당 약 2,909억 원(보통주 기준 500원 상당 주식)으로 총 4,653억 원이다. 이는 이사회 전일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현금 배당금액 1,467억원 대비 3배 이상 규모다. 배당 기준일은 3월 17일이다. 현금 및 주식 배당은 3월 24일 정기주주총회 승인 후 1개월 이내 지급할 계획이다.자사주 소각은 보통주 약 1,177만주, 2우선주 약 18만 주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지난해 11월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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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미래에셋증권, 신임 부문대표 및 리서치센터장 인사
미래에셋증권이 WM STUDIO 부문 및 투자전략 부문 대표와 리서치센터장 인사를 실시했다.미래에셋증권은 "이번 인사는 최근 주식시장 활성화와 투자 수요 확대에 발맞춰 WM비즈니스 경쟁력과 투자전략을 고도화하기 위해 실시했다"며, "AI 활용을 통한 데이터 마케팅 강화와 고객자산배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김민균 투자전략부문대표는 WM STUDIO부문대표로 선임됐으며, 박희찬 리서치센터장은 투자전략부문대표로 선임됐다. 리서치센터장에는 성장기업분석팀 박연주 이사가 선임됐다.김민균 부문대표는 그동안 글로벌 금융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과 자산배분전략 역량을 바탕으로 투자전략부문을 이끌었다. 박희찬 신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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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2026 고객자문위원 발대식 개최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24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2026 신한은행 고객자문위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객자문위원 제도는 ▲신상품(서비스) 출시 전 사전 점검 ▲소비자 권익 및 자산보호 관련 개선 제안 ▲상품·서비스 체험을 통한 의견 개진 등 금융소비자 보호와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한 고객 참여 제도다.신한은행은 2026년부터 고객자문위원 운영 체계를 ‘신상품(서비스) 분과’와 ‘소비자 권익/자산보호 분과’로 개편해 운영한다. 이번 개편은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고 위험 증가에 대응하고 금융소비자 보호 영역에 대한 점검과 개선 기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신상품(서비스) 분과는 상품 및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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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국방부와 군 장기복무 간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24일 국방부(장관 안규백)와 군 장기복무 간부의 안정적인 자산형성과 금융 지원 강화를 위한 ‘장기간부 도약적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을 비롯한 참여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KB국민은행은 오는 3월 3일 ‘KB 장기간부 도약적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상품은 장기복무중인 군 간부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상품으로 복무기간 중 1개의 금융기관을 선택해 월 최대 30만원까지 납입이 가능하다. 가입자에게 최고 연 6.0%의 금리를 제공하며 납입금의 100%에 해당하는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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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본사 압수수색…날아오르려던 순간 날아든 날벼락
대신증권이 가장 아프게 얻어맞았다. 24일 검찰의 압수수색이 서울 중구 대신증권 본사를 덮쳤다. 하필 지금이다. 국내 10번째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로 지정된 데 이어, 불과 2주 전 대규모 자사주 소각과 비과세 배당이라는 '역대급' 주주환원 카드를 꺼내 들며 도약의 날갯짓을 막 시작한 참이었다.내부에서 나온 배신, 시세조종 공모 혐의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 이날 오전부터 대신증권 본사와 경기도 한 지점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해당 지점에서 부장급으로 근무하던 A씨가 지난해 초 시세조종 세력과 손을 잡고 코스닥 상장사 B사의 주가를 조작한 혐의다. 투자자를 보호해야 할 증권사 간부가 오히려 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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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배당기업, 이제 배당 결의 다음날 바로 공시해야 한다
고배당 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정보 접근성이 한층 높아진다. 앞으로 고배당기업은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익배당을 결의한 바로 다음 날까지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의무적으로 공시해야 한다.금융위원회는 2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은 지난해 12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으로 도입된 주식 배당소득 분리과세 제도의 후속 조치로, 배당소득 과세특례 대상인 고배당기업의 공시 방법을 구체적으로 규정한 것이다.무엇을, 언제, 어디에 공시하나공시 시점은 매년 사업연도 결산 종료 후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익배당을 결의한 날의 다음 날까지다. 공시 장소는 한국거래소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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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빈, 슈로더 19조 원에 삼킨다…운용자산 3,600조 원 '공룡 운용사' 탄생
글로벌 자산운용 업계의 지형이 바뀐다. 운용자산 1조 4천억 달러(약 2,036조 원)의 누빈자산운용이 1조 1천억 달러(약 1,600조 원)를 운용하는 슈로더자산운용을 약 99억 파운드(약 19조 6,137억 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두 운용사가 합쳐지면 운용자산 약 2조 5천억 달러(약 3,636조 원)에 달하는 세계 최대 액티브 자산운용사 중 하나가 탄생하게 된다.두 거인의 합의, 만장일치로 이사회 통과이번 인수는 누빈이 슈로더의 기발행주식 및 발행예정주식 전량을 취득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슈로더 주주는 거래 완료 시 주식 1주당 5.90파운드의 현금을 받게 되며, 허용 배당금 최대 22펜스를 합산하면 총 인수가치는 99억 파운드에 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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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 글로벌 대체투자 전문가 임동준 전략사업유닛장 선임
한화자산운용(대표이사 김종호)은 미국 등 선진 금융시장에서 대체투자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임동준 부사장을 전략사업유닛장으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임 부사장은 미국 시장에서 벤처 및 대체투자 플랫폼을 구축하고 펀드를 조성하며 체계적인 운용 기반을 마련해 온 투자 전문가다. 특히 인공지능(AI) 및 첨단기술 분야에서 글로벌 혁신 기업에 대한 선제적 투자를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했다.임 부사장은 미주법인이 운용 중인 벤처 펀드를 통해 최근 엔비디아에 인수된 그록(Groq) ▲오픈AI(OpenAI) ▲xAI ▲미스트랄AI(Mistral AI) ▲트라이브 홀딩스(Thrive Holdings) 등 글로벌 AI 선도 기업과 ▲쉴드AI(Shield AI)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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