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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순방-행사 참석 ‘0’ … 임종룡 회장 왜?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주요 해외순방과 청와대 행사를 관통하는 금융권의 공통된 이름이 있다.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회장이다. 반면 같은 기간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대통령과 단 한 번도 공식 석상에서 얼굴을 맞대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KB금융지주 양종희 회장도 마찬가지다. 4대 금융지주 회장들의 '대통령 접견 횟수'가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진옥동, 뉴욕·베이징·광복절·성장펀드 … 4번 모두 참석이 대통령 취임 이후 공개된 주요 금융권 관련 행사를 시간순으로 되짚으면,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의 이름이 반복적으로 등장한다. 지난해 8월 15일 광복절에 이 대통령이 개최한 '대통령 국민 임명식'에서 진 회장은 민간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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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TIGER ETF ‘ETF 투자는 처음이라’ 가이드북 발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투자 입문자를 위해 ‘ETF 투자는 처음이라’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국내 ETF 시장이 약 400조원 규모로 성장한 가운데 개인투자자의 매매 패턴도 개별 종목에서 ETF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1년간 개인투자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개별 종목만 보면 27조 9,921억원 순매도였지만, ETF를 합산하면 25조 1,512억원 순매수로 나타났다.낮은 변동성과 저비용 분산투자 장점이 부각되면서 개인 자금이 개별 주식에서 ETF로 이동하는 흐름이다. 이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대부터 6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입문자를 대상으로 가이드북을 제작했다. 증가하는 수요에 맞춰 실제 매수 절차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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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네이 사망 이후 방산주, '시대의 흐름' 올라탈 때
지난 3월 1일, 이란 국영TV를 통해 최고지도자 알리 하메네이의 사망이 공식 발표되면서 중동 정세가 급격히 요동치고 있다. 미국은 핵 완전 포기와 미사일 산업 폐기, 해군 섬멸 등을 포함한 4주간의 작전 지속 가능성을 제기했고, 이란혁명수비대(IRGC)는 걸프 지역 내 주요 군사 및 민간 시설에 대한 공습으로 즉각 보복에 나섰다. 이에 따라 글로벌 방위산업 주가의 단기 등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장기화 시나리오 열려 있어…모니터링 필수이란 사태의 장기화 가능성은 복수의 변수에 달려 있다. 우선 이란 내부의 권력 구도 불확실성이 핵심 변수다. 하메네이 사후 친미 정권 수립 가능성과 반정부 시위 재개 여부가 혼재하며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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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과세 요건 충족 기업 즉시편입, ‘SOL 배당성향탑픽 액티브’ 첫 월배당 지급
신한자산운용은 세법 개정 흐름속에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 ‘배당성향’ 기준을 투자전략에 선제적으로 반영한 월배당 ETF, ‘SOL 배당성향탑픽 액티브 ETF’ (종목코드: 0152E0)가 3일 첫 월배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이번 지급 예정 분배금은 1주당 70원으로, 월 분배율은 약 0.54%, 연환산 기준 약 4.3% 수준이다. (분배락 전일(2/26) 종가기준) ‘SOL 배당성향탑픽 액티브 ETF’는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 중 얼마나 주주에게 환원하는지를 보여주는 배당성향을 핵심 투자 기준으로 삼는 국내 첫 번째 ETF다. 2025년 세법개정안에 따르면 전년 대비 현금 배당이 감소하지 않은 기업 중 배당성향 40% 이상인 기업들은 배당 우수형, 또는 배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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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하이닉스, 2026년 영업이익 합산 370조원 시대 열린다
메모리 반도체 업황이 예상을 뛰어넘는 속도로 질주하고 있다. 키움증권이 3일 동시에 발간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기업 업데이트 보고서에 따르면, 두 회사의 2026년 합산 영업이익 전망치가 200조원과 170조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됐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시장이 감히 상상하지 못했던 숫자다. 그 중심에는 AI용 메모리에서 시작된 수요 열기가 모바일 범용 메모리로 빠르게 번지면서 DRAM과 NAND 가격이 예상을 훨씬 웃도는 속도로 치솟고 있다는 공통된 분석이 자리 잡고 있다.삼성전자, 2026년 영업이익 200조원…전년비 359% 폭증키움증권은 삼성전자의 2026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추정 대비 대폭 올려 200조원(+359%YoY)으로 제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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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스라엘 대이란 선제 타격...3가지 시나리오
신한투자증권이 3일 발표한 이슈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월 28일(현지시간)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선제 공습과 이란 최고지도자 알리 하메네이의 사망 확인으로 중동발 지정학 리스크가 글로벌 금융시장의 핵심 변수로 급부상했다.이번 사태가 단순한 국지적 충돌과 다른 이유는 이란이 지닌 에너지 공급망에서의 독보적 위치 때문이다. 이란은 세계 원유 생산의 3% 이상을 담당하는 데다, 하루 약 2,000만 배럴의 원유가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을 지정학적 무기로 활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UAE, 카타르 등 주변국으로 갈등이 번질 경우 에너지 공급 차질은 더욱 광범위해질 수 있다.이미 현장에서는 실물 충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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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株, 'LTE·5G 도입기' 수준 밸류에이션 재평가 가능성
통신 서비스·장비 업종에 대한 가격 부담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시장 전문가들은 오히려 과거 LTE·5G 도입 초기와 같은 밸류에이션 재평가 국면이 펼쳐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현재 실적 호전이 본격화되고 있는 통신장비 업체들의 PBR이 3배를 넘어서고, 통신서비스 업종의 기대 배당수익률도 4% 수준으로 낮아지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서 부담감이 커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하나증권 이상훈 애널리스트는 "과거 LTE·5G 도입 당시 통신서비스 업종의 배당수익률 밴드가 3% 아래로 내려간 적이 있고, 통신장비 업종은 PBR 평균이 10배 이상으로 형성된 시기도 있었다"며 현 시점의 밸류에이션 부담이 역사적으로 이례적인 수준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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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군 간부 위한 '도약적금' 출시…최고 연 6% · 납입 원금 2배 돌려준다
하나은행이 나라를 지키는 군 간부들의 목돈 마련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장기복무 군 간부를 대상으로 한 특화 금융상품 '하나 장기간부 도약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지난달 24일 국방부와 체결한 '장기간부 도약적금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군 간부들의 안정적인 자산형성 지원을 위해 은행과 정부가 함께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가입 대상은 국방부로부터 장기복무 명령을 받은 장교 및 부사관으로, iMND 복지포털 사이트 또는 앱에서 '장기간부 도약적금 가입자격확인서'를 발급받아 은행에 제출하면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금액은 월 10만 원 이상 30만 원 이하이며, 가입 기간은 3년이다.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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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한국남동발전, 국내 최대 600MW 해상풍력 손잡다
하나은행과 한국남동발전이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 에너지 프로젝트를 함께 이끌어 나간다.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26일 한국남동발전(사장직무대행 조영혁)과 전라남도 완도군 금일읍 해상에 600MW 규모의 해상풍력단지를 조성하는 '완도금일해상풍력 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가 에너지 주도권 강화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공공 에너지 기업과 민간 금융사가 대형 친환경 인프라 사업에서 손을 맞잡은 것이다.이번 협약의 핵심은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선 전방위적 협업 구조에 있다. 양사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이전 단계부터 사업 구조와 리스크 요인을 면밀히 분석하고, 개발·건설·운영에 이르는 전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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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37년 만에 '역대 최고' 성적표…"한 해 231조 벌었다"
국민연금이 1988년 기금 설치 이후 37년 만에 가장 빛나는 성과를 거뒀다. 한 해에만 231조원이 넘는 수익을 올리며 전 세계 연기금 가운데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2025년 한 해 231조 6,000억원을 벌어들여 기금 적립금 1,458조원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수익률은 18.82%(금액 가중수익률·잠정)로, 기금 설치 이래 단 한 번도 넘어선 적 없는 역대 최고 기록이다. 기금 설치 이후 누적 수익률은 연평균 8.04%를 기록했다. 지난해 벌어들인 수익금은 같은 해 국민연금 전체 지급액(약 49조 7,000억원)의 무려 4.7배에 달하는 규모다.글로벌 무대에서도 압도적이었다. 일본 GPIF(12.3%), 노르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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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우선주, 지금이 매수 타이밍… 괴리율 46%는 '역발상의 기회'
현대차 보통주와 우선주 사이의 간극이 2개월 만에 급격히 벌어지면서, 오히려 우선주 투자의 매력을 재조명해야 할 시점이 왔다는 분석이 나왔다.하나증권은 27일 현대차(005380)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66만원을 제시하면서, 최근 확대된 보통주-우선주 괴리율에 주목한 우선주 투자 전략 보고서를 발표했다. 현대차 보통주와 우선주(2우B 기준)의 괴리율은 2025년 12월 말 28%에서 2026년 2월 25일 기준 46%로 단 2개월 만에 18%포인트 급격히 확대됐다.괴리율 확대의 배경에는 우선주 투자의 핵심 매력인 주주환원수익률의 하락이 자리하고 있다. 현대차 우선주의 주당 배당금은 2021년 3,100원(배당수익률 3.1%)에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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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무역,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글로벌 1위 OEM의 저력 다시 한번 증명
아크테릭스, VFC 등 글로벌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의 든든한 파트너 영원무역이 시장의 기대를 훌쩍 뛰어넘는 4분기 실적으로 글로벌 톱 벤더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영원무역(111770)의 2025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 93억원(전년 동기 대비 +19%), 1,052억원(흑자 전환)을 기록하며 대신증권 추정치와 시장 컨센서스를 모두 대폭 상회했다. 핵심 사업인 OEM 부문이 실적을 이끌었다. 달러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7~18% 성장한 데 더해 환율 상승 효과(+4%)까지 더해지면서 원화 기준 매출 성장률은 20%를 넘어섰다. 아크테릭스, VFC 등 주요 고객사들의 견조한 수요가 4분기에도 수주 고성장으로 이어졌고,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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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제80차 대의원회서 황길현·조봉업·임진우 상근이사 선출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제80차 대의원회를 통해 향후 4년을 이끌어 갈 새 임원진 구성을 마치고 조직 쇄신의 닻을 올렸다.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지난 26일 충남 천안 MG인재개발원에서 제80차 대의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의원회에서는 2025년도 결산 결과와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하고, 중앙회 상근이사와 전국 금고 이사장인 이사 선출까지 마무리하며 새로운 집행 체계를 갖췄다.상근이사로는 황길현 전무이사, 조봉업 지도이사, 임진우 신용공제대표이사가 선출했다. 중앙회 이사회를 구성하는 금고 이사장인 이사에는 서울 한규석 이사(서초중앙새마을금고)를 비롯해 부산 박수용 이사(부산중앙새마을금고), 대구 박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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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두나무, SWIFT 시대 종식 예고… 블록체인으로 외화송금 판 바꾼다
수십 년간 글로벌 외화송금의 절대 강자로 군림해 온 SWIFT 체계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다. 하나금융그룹과 두나무가 손을 맞잡고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외화송금 서비스 기술검증(PoC)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전통 금융 인프라의 대전환을 알리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두나무(대표 오경석)와 공동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외화송금 서비스 기술검증(PoC)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검증의 핵심은 하나은행 국내외 지점 간 기존 SWIFT 방식으로 주고받던 송금 전문을, 두나무가 운영하는 블록체인 네트워크 'GIWA(기와)체인'의 블록체인 메시지로 전면 대체하는 것이다. 검증 결과, 기존 SWIFT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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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로보틱스, 제3자배정 유상증자 철회…“경영권 분쟁 장기화로 회사·주주 가치 훼손 유감”
로봇 정밀 감속기 전문기업 아이로보틱스(066430)는 제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신주에 대한 가처분 및 본안 소송으로 인한 납입 불가 사유에 따라 유상증자가 더 이상 진행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아이로보틱스는 지난해 8월 4일 총 14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힌 바 있다. 이는 회사가 신규 성장동력으로 낙점한 고정밀 드라이브라인(로봇 감속기) 사업을 본격화하고자 하는 목적이었다.그러나 지난해 8월 14일 일주 주주들이 제기한 신주발행금지 등 가처분(2025카합10220) 신청이 같은 달 29일 법원에서 인용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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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은 웃고 대형마트는 울었다"…1월 유통 업태별 희비 엇갈려
1월 주요 유통업체 전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4% 성장했지만, 그 이면에는 업태별로 극명하게 갈린 성적표가 숨어 있었다. 온라인이 8.2% 성장으로 전체 매출을 견인한 반면, 오프라인은 0.6% 역성장을 기록했다. 교보증권 장민지 애널리스트가 26일 발간한 유통 업태별 매출 동향 보고서에서 이 같은 분석을 내놨다.백화점, 설 이연에도 13% 성장…내수 회복의 신호탄가장 눈에 띄는 업태는 백화점이었다. 1월 매출이 전년 대비 13.4% 급증하며 오프라인 부진 속에서 홀로 선전했다. 설 명절 수요가 2월로 이연된 불리한 환경에서도 소비심리 개선과 외국인 매출 확대라는 두 가지 동력이 성장을 끌어올렸다. 패션 부문의 회복세도 뚜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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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중장년 맞춤형 재취업 지원교육 프로그램 '2026 하나 파워 온 세컨드 라이프' 참가자 모집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중장년층의 직무 전문성 향상을 통한 고용안정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장년 맞춤형 재취업 지원교육 프로그램 '2026 하나 파워 온 세컨드 라이프'의 참가자 모집을 실시하고,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진정성 있는 ESG활동을 이어간다고 밝혔다.'하나 파워 온 세컨드 라이프'는 지난 2022년부터 중장년 경력인재의 취업역량 강화를 통해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경제활동 촉진 등 중장년층의 사회참여를 지원해오고 있는 하나금융그룹만의 대표적인 재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하나금융그룹은 지난 4년간 '하나 파워 온 세컨드 라이프'를 통해 온라인 누적 교육생 6,668명, 오프라인 누적 교육생 2,556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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