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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테스나, 4,000억 원대 대규모 투자 단행…미래 성장 동력 확보
반도체 테스트 전문 기업 두산테스나가 중장기 수요 급증에 대비해 대규모 설비 투자를 단행하며 시장 지배력 강화에 나선다. 이번 투자는 핵심 장비 도입을 통한 테스트 인프라 확충과 더불어 그간 미뤄왔던 평택 제2공장 건설을 재개하는 것이 골자로, 미래 성장을 위한 선제적 포석으로 풀이된다.반도체 테스트 장비 대거 도입…기존 투자액도 상향두산테스나는 최근 테라다인(TERADYNE (ASIA) Pte., LTD), 세메스 등으로부터 약 1,909억 원 규모의 반도체 테스트 장비를 신규 양수하기로 결정했다. 확보된 장비는 올해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반도체 테스트 인프라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난 해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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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2조 돌파한 두산밥캣, 소형 장비 수요 회복에 '함박웃음'
두산밥캣이 글로벌 시장에서의 고른 성장세에 힘입어 올해 1분기 견조한 실적을 거두며 순항을 시작했다. 주요 사업부문의 수요 회복이 전체 매출 성장을 이끈 가운데, 금융비용 절감을 통한 내실 다지기에도 성공했다.전 지역 매출 동반 성장…유럽·중동·아프리카가 효자두산밥캣의 1분기 매출액은 2조 2,47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3.5% 늘어난 2,070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9.2%를 나타냈다. 특히 순이익은 금융비용 축소 등의 효과로 15.9% 급증한 1,314억 원을 달성했다. 미국 달러 기준으로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대비 6.2%, 2.6% 증가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했다.지역별로는 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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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DJSI 월드지수 2년 연속 편입…국내 손보사 ESG 경영 선도
삼성화재는 2026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DJSI)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월드(World) 지수에 2년 연속 편입됐다고 29일 밝혔다. 미국 S&P 다우존스사와 스위스 로베코샘사가 공동 개발한 글로벌 ESG평가 지수에서 거둔 성과다.DJSI는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 2천5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재무적 성과뿐 아니라 환경, 사회, 지배구조 측면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월드 지수는 상위 10%인 250여 개 기업만 편입되는 최고 수준의 지표다.삼성화재의 2년 연속 편입은 기후위기 대응, 투명한 정보 공개, 윤리준법경영 등 전 부문의 지속적 노력을 의미한다. 올해 평가에서는 특히 체계적인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포용 금융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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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최대 노조위원장, 총파업 직전 해외 휴가 떠나
삼성전자 창사 이래 최대 규모 파업이 한 달도 안 남은 28일, 파업을 주도하는 최대 노조 위원장이 동남아로 휴가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 최승호 위원장은 일주일 일정으로 동남아 휴가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초기업노조는 삼성전자의 유일한 과반노조로 7만4천여 명의 조합원이 가입해 있다.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 삼성전자 노조동행까지 포함한 노조 공동투쟁본부 내에서도 최대 규모다.지난 23일 초기업노조가 주최한 파업 결의대회에는 경찰 추산 4만여 명의 조합원이 참석했다. 최 위원장은 당시 "18일간 파업 시 최대 30조원의 손실을 입힐 수 있다"며 파업의 영향력을 강조했다.그러나 파업 한 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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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7억달러 선순위 글로벌 채권 발행 성공
KB국민은행이 지난 27일 7억달러 규모의 선순위 글로벌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3년 만기 변동금리부채권 3억달러와 5년 만기 고정금리부채권 4억달러로 구성된 듀얼 트랜치 전략을 통해 최적의 발행 조건을 확보했다.중동전쟁 여파로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이 높아진 상황에서도 KB국민은행은 전쟁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신규 발행 프리미엄(New Issue Premium)을 달성했다. 가산금리 조건도 우호적이었다. 3년 만기 변동금리부채권은 무위험지표금리(SOFR)에 48bp를 가산하고, 5년 만기 고정금리부채권은 동일 만기 미국채 금리에 33bp를 가산하는 조건으로 확정됐다. 최초 제시 금리 대비 3년 만기와 5년 만기 모두 37bp씩 축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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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의 파격선언 “주주환원 상한선 없애겠다”
신한금융이 새로운 주주환원 체계를 공개했다. 진옥동 회장 체제의 신한금융은 지난 23일 기존 주주환원율 50% 목표를 넘어서는 '신한 밸류업 2.0'을 발표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과 성장률을 연동해 주주환원의 '상한선을 없앤' 체계로 평가된다.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비과세 배당, 주당배당금(DPS) 매년 10% 이상 확대, 자사주 5천만주 이상 매입, 소각할 계획이다. 올 1분기 순이익 1조6천226억원(전년 동기 대비 9.0% 증가)을 기록한 신한금융의 이번 전략은 국내 금융권의 주주환원 정책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된다.성장률 따라 주주환원율 결정...‘동적 환원 시스템’ 도입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이 선택한 방향은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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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연금자산 70조원 돌파…"Client First로 안정적 자산관리"
미래에셋증권이 이달 20일 기준 연금자산 70조1천억원을 달성하며 증권업계 내 연금 시장에서의 지배적 지위를 더욱 공고히 했다. 이는 전년 동월 43조5천억원 대비 26조6천억원 증가한 규모로, 약 61%의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다.미래에셋증권은 이러한 성과가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고객 신뢰의 결과라고 평가했다. 올해 3월 말 기준 연금 고객에게 약 12조6천억원 누적 운용 수익을 제공했으며,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과 장기투자 원칙을 기반으로 중·장기 수익률을 꾸준히 실현해나가고 있다.퇴직연금·개인연금 모두 두 자릿수 성장연금자산의 증가세는 퇴직연금과 개인연금 양 부문에서 두드러진다. 퇴직연금 잔고는 전년 동월 30조1천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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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준 회장의 기초과학 사랑… LX그룹, 서울대와 손잡고 차세대 연구자 육성
LX그룹이 기초과학 분야의 차세대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LX 사이언스 펠로우십(LX Science Fellowship)’을 신설하고 첫 번째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기술 패권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미래 국가 경쟁력의 토대가 되는 기초과학 연구를 지원하여 혁신의 씨앗을 심겠다는 구본준 회장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행보다.첫 번째 영예의 주인공, 통계학·화학 분야 인재 선발지난 28일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에서 열린 수여식에서는 LX 사이언스 펠로우십의 첫 장학생들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통계학과 박사과정의 오선민 씨와 화학부 박사과정의 함경호 씨다. 오 씨는 인과구조학습 관련 연구를, 함 씨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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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저가 혁신? 질 낮은 침투?] ① 무한 확장의 명암
알리바바의 한국 진출은 단순한 해외 플랫폼 확장이 아니다. 물류센터, 역직구 채널, 한국 셀러 흡수, 그리고 G마켓 합작까지. 한국 이커머스 시장의 규칙 자체를 다시 쓰는 초대형 인프라 전략이 무서운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중국 알리바바그룹이 한국 이커머스 시장의 판을 통째로 흔들고 있다. 시작은 초저가 직구였지만, 끝은 한국 유통 생태계의 인프라 장악으로 향한다. 물류센터를 짓고, 한국 셀러를 글로벌 채널로 빨아들이며, 토종 플랫폼 G마켓까지 공동 지배하기에 이르렀다. 알리바바가 그리는 그림은 더 이상 '해외 직구 플랫폼'이 아니다. 한국 안에서 한국 기업처럼 움직이는 거대 사업자다.1조5000억 투자, 국내 최대 물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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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80주년 맞은 삼환기업, ‘건설 명가’ 넘어 100년 기업 향한 혁신 시작
대한민국 현대 건설사의 발자취와 궤를 같이해온 삼환기업이 창립 8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지난 1946년 설립 이후 80년간 국가 산업화와 건설 현대화를 견인해온 삼환기업이 ‘빛나는 80년, 혁신의 새로운 시작’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건설 명가의 자부심을 바탕으로 100년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건설 역사를 개척한 80년의 궤적삼환기업은 대한민국 현대사의 굵직한 순간마다 건설업의 역사를 개척하며 성장해 왔다. 한국전쟁으로 황폐해진 국토 복구에 앞장선 것을 시작으로, 1960년대부터는 주요 랜드마크 건립을 통해 명실상부한 건설 명가로 자리매김했다.특히 1970년 준공한 삼일빌딩은 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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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펀드파트너스, 업계 최초 수탁고 1천조원 돌파...시장 지배력 강화
신한펀드파트너스가 군인공제회를 신규 펀드사무수탁사로 선정받으면서 국내 자산운용 사무관리업계 최초로 수탁고 1천조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한펀드파트너스의 총 수탁고는 이달 22일 기준 1,045.9조원으로, 2024년 말 492.1조원 대비 112.5%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종합 시장 성장률(45.5%)의 약 2.5배에 달하는 수준으로, 이번 군인공제회 수주를 계기로 기관 시장 내 지배력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국민연금공단(298조원)과 주택도시기금(12조원)을 새로 확보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20조원)과 사학연금(14조원)을 재계약하는 등 대형 기관 고객을 연이어 유치했다. 기관 고객 기반 확대는 기관 시장 점유율에 직결됐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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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가정의 달 맞아 손주사랑 건강·종심보험 2종 출시
교보생명이 조부모의 손주를 향한 내리사랑을 담은 보험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맞벌이 가정의 증가에 따라 황혼 육아가 일상화되는 가운데 조부모의 역할을 지원하는 상품이다.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교보손주사랑건강보험(무배당)'과 '교보손주사랑포에버종신보험(무배당)' 2종이다. 단순히 손주의 건강을 보장하거나 사망보장을 제공하는 수준을 넘어, 손주의 성장단계에 맞춘 맞춤 보장과 미래 자금 마련 기능을 함께 담았다.'교보손주사랑건강보험'은 태아부터 30세까지 손주를 보장한다. 임신중독증부터 신생아 보장, 소아암·양성뇌종양·뇌출혈 등 중대질병까지 성장 단계별로 필요한 보장을 제공한다. 특약으로 독감·수족구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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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희망금융센터 전국 확대…취약계층 경제적 재기 지원
KB국민은행이 취약계층 고객의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는 'KB희망금융센터'를 대구, 대전, 부산으로 확대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월 서울과 인천에 첫 문을 연 센터가 이제 주요 거점지역으로 확산되면서 포용금융의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이억원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서울 상도동종합금융센터의 KB희망금융센터 서울센터를 방문해 센터의 역할을 격려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창권 KB금융지주 미래전략부문장과 송용훈 KB국민은행 여신관리그룹 부행장도 함께했다.센터는 채무조정과 신용회복위원회, 새출발기금, 개인회생, 파산제도 등 다양한 채무구제 제도를 안내한다. 또한 정책금융상품과 고금리 대출 전환방안 등 서민금융 지원제도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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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고객신뢰+PLUS 자문위원회' 출범..."소비자보호 체계 강화"
한화생명은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고객신뢰+PLUS 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고 28일 밝혔다. 금융·학계·법률 분야 전문가들의 독립적 시각을 경영에 반영하는 본격적인 소비자보호 체계의 시작이다.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된 위원회 발족식은 한화생명의 고객신뢰 강화 의지를 보여주는 자리였다. 이날 구성된 위원회는 단순한 민원 대응을 넘어 분쟁 예방 중심으로 체계를 전환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위원회는 소비자 권익 침해 우려 사안과 보험 분쟁 이슈에 대해 회사 내부 판단에만 의존하지 않는다. 제3자의 객관적 관점을 더함으로써 내부 시각의 한계를 보완하고 공정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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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유로머니 'Private Banking Awards 2026' 2개 부문 수상
하나은행이 세계적 금융 전문지 유로머니(Euromoney)가 주관하는 'Private Banking Awards 2026'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과 '대한민국 최우수 가업승계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글로벌 무대에서 국내 자산관리 업계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받은 의미 있는 성과다.유로머니誌는 매년 글로벌 금융기관들의 자산관리 역량, 자산승계 역량, 손님 서비스 및 상품 경쟁력 등을 종합 평가해 국가별 최고 수준의 프라이빗 뱅킹 기관을 선정한다. 국제적으로 공신력 있는 평가 체계 속에서 하나은행이 최고 수준의 자산관리 기관으로 인정받은 셈이다.하나은행의 이번 수상은 오랜 성과의 연장선이다. 2005년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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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청소년 한부모 가정에 응원 키트 전달…"사회적 가치 실현"
우리금융그룹 계열사 동양생명이 24일 청소년 한부모 가정을 위한 응원 키트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With우리 수호천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된 활동으로,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서울 마포구의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열린 행사에는 동양생명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이 함께 만든 것은 총 1천만원 규모의 응원 키트 100세트다. 영양제, 식료품, 양육 물품 등 청소년 부모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것들로 구성했으며, 각 세트에는 임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메시지 카드를 담아 정서적 지지를 함께 전했다.이 활동이 주목되는 이유는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서기 때문이다. 경제적 자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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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고령화 시대 보험산업 영향과 대응 세미나 개최
삼성화재는 지난 21일 '고령화에 따른 보험산업 영향과 대응'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인구 고령화가 국내 보험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였다.이날 세미나에는 유주선 강남대학교 교수를 비롯해 보험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 등 주요 연구기관과 학계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했다. 각 분야의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인구 고령화 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유주선 교수는 발제를 통해 인구 고령화의 진행 상황과 그에 따른 영향을 분석했다. 기대수명 증가로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는 국가 의료비 확대를 필연적으로 가져오며, 이는 공·사보험의 재정 부담을 더욱 가중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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