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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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빙과 업계, 내달부터 가격 내린다
정부가 라면과 식용유에 이어 제과·빙과 시장의 물가 안정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월 19일 롯데웰푸드, 오리온, SPC삼립, 빙그레 등 제과·빙과 업체 4곳이 총 19개 품목의 가격을 내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인하 폭은 최대 13.4%이며 4월 1일 출고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이는 국제 정세 불확실성으로 물가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에 식품업계가 동참하는 사례다. 지난 2월 이후 설탕과 밀가루 등 주요 원재료 가격이 하락하면서 가공식품 전반에서 가격 인하 흐름이 확산되고 있다.4개 업체의 차별화된 인하 전략각 업체는 자신들의 포트폴리오에 따라 다른 제품군을 선택해 가격을 내렸다. 롯데웰푸드는 비스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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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주요 사업장 봄철 현장점검 실시
의왕시의회(의장 김학기)는 18일 관내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봄철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이번 점검에서는 ▲포일숲속마을~과천 보행로 연결 공사장과 ▲조류생태과학관 리모델링 예정지 등 2곳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과 계획을 청취하고 안전관리 대책과 효율적 추진 방안을 점검했다. 보행로 공사 현장에서는 시민 편의와 접근성 향상을 위한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과천시와의 협의를 통해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당부했으며, 조류생태과학관 리모델링 현장에서는 시설 개선과 전시 환경 조성, 공간 활용의 효율성 및 콘텐츠 차별화 방안 등을 꼼꼼히 살폈다.김학기 의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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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시민 참여형 탄소중립 '그린 리더' 발대식
광주시는 18일 시청 순암홀에서 탄소중립 시민추진단 ‘그린 리더’ 발대식을 열고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27명의 그린 리더가 위촉됐으며, 앞으로 2년간 시민 대상 생활 속 탄소중립 안내와 ‘기후행동 기회소득’ 프로그램 참여 지원 등 지역사회 탄소중립 문화 확산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그린 리더는 시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며 시민 참여 확대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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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우리금융 ‘메가 생보사’ 프로젝트 <下>] 성공 통합 위한 CEO의 과제는
우리금융의 1조5천493억원짜리 거대 생보사 탄생을 위한 외형적 결합은 마무리됐다. 지난해 동양생명과 ABL생명 인수를 완료한 우리금융에게 이제 남은 것은 내실을 다지는 '연착륙(Soft Landing)'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금융당국의 엄격한 내부통제 기준을 충족하고, 양사 노조와의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내는 과정은 '우리라이프'가 진정한 리딩 생보사로 도약하기 위한 마지막 시험대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지난 2월 동양생명을 방문해 임직원들에게 "1년 내 동양생명 중심으로 합병작업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애초 3년 내 통합 계획보다 대폭 앞당겨진 일정은 우리금융의 결단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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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손보 ‘3N5 간편 건강보험’,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 수상
하나손해보험은 ‘무배당 하나더퍼스트 3N5 간편 건강보험’이 동아일보가 주관한 2026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에서 ‘건강보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18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더플라자 호텔에서 진행되었으며, 하나손해보험 장기상품실 양석 상무가 참석하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한국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공정거래위원회, 한국소비자원 등 유관기관 공개 데이터 및 소비자 평가를 기반으로 소비자 만족도와 신뢰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각 산업 분야의 우수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이다.수상 상품인 ‘무배당 하나더퍼스트 3N5 간편 건강보험’은 유병자까지 포용한 보장과 폭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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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202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환경가전 3관왕 달성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6년 제28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Korea Brand Power Index)’ 조사에서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소비 생활과 밀접한 국내 제품 및 서비스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를 측정하는 진단평가 제도다. 올해는 전국 1만 3,500여 명의 소비자와 일대일 개별 면접조사를 거쳐 부문별 1위 브랜드를 선정했다.코웨이는 이번 조사에서 ▲정수기 부문 28년 ▲공기청정기 부문 24년 ▲비데 부문 24년 연속 1위에 오르며 굳건한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 특히 정수기 부문은 199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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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결권 자문사 7곳 중 5곳 "최윤범 회장 연임 지지"…MBK·영풍 후보 일괄 반대
의결권 자문사 대다수, 현 경영진 지지 의결권 행사 권고국내외 의결권 자문사 7곳이 24일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의안 분석 보고서를 공개했다. 분석 결과는 명확했다. 의결권 자문사 대부분이 고려아연의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지속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사실상 현 경영진 중심의 이사회 체제가 유지돼야 한다는 입장을 냈다.의결권 자문 의견을 제시한 기관은 글래스루이스, ISS, 서스틴베스트, 한국ESG연구소, 한국ESG평가원, 한국의결권자문, 한국ESG기준원 등 7개 기관이다.최윤범 회장 연임 지지…적대적M&A 후보 일제히 반대글래스루이스, 서스틴베스트, 한국ESG연구소, 한국ESG평가원, 한국의결권자문 등 5개 기관은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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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2026 스포츠산업 선도기업 육성 지원 사업 참여기업 2차 모집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함께 국내 중소 스포츠 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2026 스포츠산업 선도기업 육성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추가로 모집한다. 체육공단은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총 3개 내외의 기업을 선정할 예정으로, 선정된 기업은 사업 고도화(제품 개발 및 개선, 지식 재산권 취득 등), 판로 개척(홍보·광고 영상 제작 등) 및 해외 진출 기반 강화(해외 입점 등) 등 다양한 지원을 연차 평가를 거쳐 최대 3년간 받을 수 있다. 최근 3년 가중평균 매출액 80억 원 초과 1천5백억 원 이하의 제조업과 30억 원 초과 600억 원 이하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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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릭슨, 필드 위 압도적 존재감 ‘블랙아웃 콜렉션(BLACKOUT Collection)’ 한정판 출시!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가 전개하는 글로벌 골프 브랜드 스릭슨이 대표 아이언 시리즈 ZXi의 컬러 한정판 ‘블랙아웃 콜렉션(BLACKOUT Collection)’ 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콜렉션은 높은 판매 성과를 기록 중인 스릭슨 ZXi 아이언에 프리미엄 블랙의 디자인을 입혀 완성도를 높였다. 아이언 세트를 필두로 전용 스탠드백, 그리고 클리브랜드골프의 블랙 에디션 웨지까지 포함되어 완벽한 ‘올 블랙’ 세팅을 원하는 골퍼들을 겨냥했다.■ 깊이가 다른 ‘고내구성 블랙 크롬’‘ZXi 블랙 크롬 아이언(ZXi5, ZXi7)’은 일반적인 PVD(진공 증착) 방식이 아닌 전기 도금(Electroplated chromium coating) 방식을 채택했다. 이는 필드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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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회장, 누가 많이 벌었나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공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주요 대기업 총수들의 보수는 실적 변화와 경영 환경, 그룹 사정에 따라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신사업 자문 역할, 김승연 회장 78% 급증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해 국내 주요 재계 총수 가운데 가장 높은 연봉을 기록했다. 김 회장은 ㈜한화,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비전 등 5개 계열사에서 총 248억 41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전년 139억 8000만원과 비교하면 약 78% 증가한 규모다.한화그룹은 김 회장의 보수 증가 배경을 설명하면서 "그룹 전반에 걸친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 인수합병(M&A) 등 신사업 관련 자문, 해외 네트워크를 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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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올해 첫 물류센터 채용 나선다...수원 대구서 릴레이 일자리 박람회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2026년 첫 채용박람회에 나선다. CFS는 오는 24일과 26일 각각 수원과 대구에서 채용 행사를 개최하고 현장물류사원 및 물류관리자 모집을 본격화한다고 19일 밝혔다.먼저 3월 24일에는 수원 영통구에 위치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채용 박람회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광주, 곤지암, 금왕, 동탄, 마장, 시흥, 안성, 용인, 이천, 천안, 청주, 평택 등 수도권 남부 지역 20여 개 풀필먼트센터가 대거 참여해 물류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이어 3월 26일에는 대구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체육관에서 채용 박람회가 열린다. 이번 영남권 채용은 쿠팡 로켓프레시 서비스 확대에 따라 늘어난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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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e스포츠 구단 DRX 후원 업무협약 체결
키움증권이 e스포츠 구단 DRX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네이밍 스폰서십을 포함해 다양한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DRX 서울타워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이사와 박정무 DRX 의장을 포함해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는 네이밍 스폰서십을 포함,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전개하는 등 폭넓은 협력 방안이 담겼다. 새로운 팀명으로는 ‘키움DRX’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MOU에 따른 구체적인 팀명이나 계약기간, 후원액 등은 향후 본 계약을 통해 확정할 예정이며, 이르면 다음달 개막하는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부터 새로운 팀명으로 활동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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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투어 여행이지, “이정후·김혜성·오타니 본다”…유희관과 함께하는 MLB 직관 투어 선봬
해외 스포츠 경기를 직접 관람하는 ‘직관 여행’이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유희관 해설위원이 동행하는 메이저리그 직관 여행 상품이 나왔다.교원투어 여행이지가 메이저리그 경기 관람과 로스앤젤레스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유희관 해설위원과 함께하는 버킷리스트 투어’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상품을 통해 해외 스포츠 직관 여행 수요를 공략하고, 직관 투어에 관심이 높은 MZ세대를 신규 고객층으로 유입한다는 전략이다.이번 패키지의 가장 큰 차별점은 전 프로야구 선수 유희관 해설위원이 동행한다는 점이다. 재치 있는 입담과 깊이 있는 분석으로 야구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유희관 해설위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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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음료, 무알코올 신제품 ‘테라 제로’ 출시…
국내 최초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로 시장을 개척한 하이트진로음료가 맥주맛 본연의 풍미와 강렬한 탄산감을 앞세운 무알코올 신제품을 전격 출시하며 시장 입지 굳히기에 나섰다.하이트진로음료(대표 백승혁)는 맥주다운 맛과 음용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 ‘테라 제로’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국내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 시장을 개척하고 성장시켜 온 하이트진로음료의 제조 노하우가 담긴 제품이다. ‘하이트제로0.00’이 건강과 기능성을 강조하며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의 기준을 제시해 온 제품이라면, 테라 제로는 소버 큐리어스(Sober Curious) 확산 흐름 속에서 단순한 대체 음료를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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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명동 사옥서 팝업스토어 ‘House of Burn’ 운영...
삼양식품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서울 명동 사옥 1층 로비에서 글로벌 관광객을 위한 브랜드 체험 팝업스토어 ‘House of Burn(하우스 오브 번)’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팝업스토어는 명동을 찾은 해외 방문객들이 불닭(Buldak)의 본사를 직접 방문해 브랜드의 에너지와 개성을 보다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삼양식품이 명동으로 사옥을 이전한 이후 내부 공간을 일반에 처음으로 공개한다는 점에서, 글로벌 팬들에게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직접 체감하는 의미 있는 방문 경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행사는 전 세계 불닭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유대감을 강화하고자 하는 김정수 부회장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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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수탐구] 리사수 vs 젠슨황 ‘AI반도체 제국’ 움직이는 양대 권력
AI 반도체가 반도체 산업의 왕좌를 차지한 지 이미 오래다. 이 전쟁의 중심에는 대만계 이민 2세 두 명이 있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과 AMD의 리사 수다. 외가를 통해 5촌 혈연으로 이어진 이들이 지난 1월 라스베이거스 CES 2026 무대에서 차세대 AI 칩을 동시에 꺼내 들었다. 황은 '베라 루빈'을 선보이며 "단 1년도 뒤처지지 않고 해마다 컴퓨팅 기술을 발전시킬 것"이라 외쳤고, 수는 '헬리오스' 시스템과 함께 "괴물 같은 성능의 AI 칩을 만들었다"며 맞섰다. 같은 혈통에서 나왔지만 서로 다른 전략으로 글로벌 반도체 판도를 재편하는 두 CEO의 대결, 그 안에 한국 반도체 산업의 미래도 걸려 있다.공통점: 이민 2세의 공학자형 리더십두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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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우리금융 ‘메가 생보사’ 프로젝트 <中>] 화학적 결합의 조건은
인수 이후 통합 과정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서류상 합병이 아닌 '사람과 시스템'의 결합이다. 우리금융은 이 과제를 해결할 적임자로 '통합 전문가'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를 선택했다. 신한라이프의 성공 신화를 써낸 그의 지휘 아래, 가칭 '우리라이프'를 향한 정교한 설계도를 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금융은 보험 자회사인 동양생명과 ABL생명의 IT·전략·재무 통합을 위한 사업 제안서(RFP)를 관련 업계에 발송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우리금융이 중국 다자보험그룹으로부터 양사를 인수한 지 8개월 만에 이루어지는 첫 공식 통합 행보로 평가되고 있다.신한라이프 성공 설계자가 우리금융에 온 이유성대규 동양생명 대표는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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