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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모바일·캐주얼 '3두마차' 굴린 NC, 분기 영업이익 53% 급상승
엔씨가 140일 만에 2,691억 원을 벌어들인 '리니지 클래식'을 앞세워 2분기 실적에서 부활을 선언했다. 마지막 핵심 IP가 재점화되자 PC 게임 사업이 다시 살아났고, 해외 시장으로의 구조적 확산도 가속화되는 중이다. 모바일 캐주얼까지 새로운 성장 축으로 편입되면서 엔씨는 단일 게임 의존도에서 벗어나 다층적 포트폴리오 체계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호실적의 정확한 면면엔씨는 2026년 2분기(1월-6월) 연결기준 매출 7,705억 원, 영업이익 1,739억 원, 당기순이익 1,312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38%,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53%, 전년 동기 대비 1,053% 급증했다. 영업이익률도 23%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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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씨당 Biz, 기업 맞춤형 복지 플랫폼 구축 지원
기업의 복지 제도가 늘어날수록 현장의 고충도 깊어진다. 기획부터 신청 관리, 예산 집행, 만족도 조사까지—HR 담당자들이 직접 손으로 처리해야 할 업무는 점점 많아지고 있다. 엑셀 시트의 반복적인 업데이트, 부서별로 따로따로 관리되는 신청 현황, 행사 후 개별적으로 진행되는 만족도 조사. 이 모든 것을 수작업으로 처리하면서 담당자들은 번아웃 직전의 상태에 내몰려 있다.취미·여가 플랫폼 솜씨당의 B2B 서비스인 '솜씨당 Biz'는 이 문제를 정면으로 마주했다. 기업이 자체적으로 시스템을 개발하지 않고도 1~2주 내에 맞춤형 복지 플랫폼을 오픈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별도의 IT 개발 인력이 필요 없다는 게 핵심이다.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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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허진수 부회장, 베이커리 최초 라오스 상륙
허진수 SPC그룹 부회장이 이끄는 파리바게뜨가 국내 베이커리 업계 최초로 라오스 시장에 진출했다. 11일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핵심 상권인 빠뚜사이 지역에 1호점을 오픈한 것이다. 허 부회장은 이번 진출을 "동남아시아 사업 네트워크 확대와 글로벌 성장 동력 강화의 중요한 디딤돌"로 평가했다. 비엔티안 핵심상권에 문을 열다파리바게뜨 라오스 1호점은 비엔티안의 빠뚜사이 지역에 위치한 신축 복합쇼핑몰 '콕콕 메가몰 빠뚜사이' 1층에 자리 잡았다. 360㎡ 규모에 72석을 갖춘 베이커리 카페다.파리바게뜨가 비엔티안 핵심 상권에 진입한 것은 메콩 경제권 주요국 중 하나인 라오스에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K-컬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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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경력 모델 이은서, '은서홀릭'으로 육아·자기관리 콘텐츠까지… 제2의 전성기
20년 경력의 베테랑 모델 이은서가 '은서홀릭'이라는 브랜드명으로 인플루언서 활동을 이어가며 새로운 커리어를 만들어가고 있다.레이싱모델로 활동을 시작한 이은서는 오랜 시간 다양한 무대와 화보 촬영 현장에서 경험을 쌓아왔으며, 현재는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기관리와 라이프스타일, 육아를 주제로 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특히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의 현실적인 일상과 꾸준한 자기관리 루틴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공유하며 팔로워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화려한 모델 활동뿐 아니라 일상 속 진정성 있는 모습을 함께 담아내며 자신만의 브랜드 가치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는 평가다.이은서는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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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상륙작전] '구본준 장남' 구형모, LX홀딩스 최대주주 등극
구본준 LX그룹 회장이 장남 구형모 LX MDI 사장에게 LX홀딩스 주식 610만주를 넘기면서 그룹 최고 권력 구조가 바뀌었다. 오너 일가 전체 지배력은 유지되면서도 권력 중심이 아버지에서 아들로 이동한 것이다.구형모 사장은 이번 증여로 지주사 최대주주라는 명목상 정점에 올라섰지만, 경영 능력을 입증해야 하는 과제를 떠 안게 됐다. 구본준 지분율 20.15%에서 12.38%로 떨어져구본준 회장이 넘긴 LX홀딩스 보통주는 610만주, 지분율로는 7.85%에 해당한다. 증여 전 구 회장이 보유한 1541만1261주는 944만1261주로 줄었고, 지분율은 20.15%에서 12.38%로 내려갔다.반대로 구형모 사장의 지분은 크게 불어났다. 증여 전 926만9748주를 보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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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상륙작전] 아모레 서호정, 증여세 내며 후계자 길 닦나?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차녀 서호정씨(31)가 오설록 상품개발팀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아 상당 규모의 주식 매도했다. 회사측이 10일 공시한 내용에 따르면 서호정씨는 7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3거래일에 걸쳐 아모레퍼시픽 보통주 6만주, 총 78억3500만원어치를 장내 매도했다. 회사측은 지난 3월 증여 받은 주식에 대한 증여세를 납부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6개월간 이어지는 증여세 납부서호정씨가 증여세 마련을 위해 주식을 판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3년 서경배 회장으로부터 약 637억원 규모의 지분을 증여 받은 이후, 여러 차례 지분을 매각해 증여세를 납부했다. 작년 11월에는 지주회사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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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c Why] 한화, 오스탈 美사업부 인수 추진 노림수는?
한화가 오스탈 본사 지분 19.9% 보유에 그치지 않고, 미국 방산 조선 시장까지 직접 장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26년 8월 11일(현지시간) 호주 조선·방산업체 오스탈의 미국 현지 법인인 오스탈USA 전체를 인수하기 위한 비구속적·조건부 제안을 제시했다. 다만 이 제안은 아직 공식 계약이 아니며, 미국 당국의 승인과 최종 실사 결과에 따라 거래 성사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2024년 말 필라델피아 필리조선소를 인수한 뒤, 약 2년 만에 또 다른 미국 생산 거점을 확보하려는 것이다.1조5000억원대 제안 미국 함정 공급망 진출 노려한화가 검토·제안한 오스탈USA 기업가치는 현금·부채가 없는 기준으로 10억5000만~12억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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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물류, 세계를 연결하다 ①] 글로벌 ‘뉴노멀’ 된 K-배송
국내 소비자들에게 일상이 된 당일·익일배송이 이제 글로벌 ‘뉴노멀’이 됐다.쿠팡은 지난 2017년 미국 로켓직구를 시작한 이후 대만과 일본 등 아시아 시장에서 한국식 배송 모델을 빠르게 확산시키고 있고, CJ대한통운은 AI 휴머노이드 로봇과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 플랫폼을 활용한 지능형 물류 기술을 글로벌 고객사에 제공하고 있다2024년 50%를 넘긴 국내 이커머스 침투율을 바탕으로 축적된 빠른 배송과 스마트 물류 역량이 이제 세계 소비자와 기업을 연결하는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국내 소비시장 온라인 침투율 50% 넘어서한국의 이커머스 시장은 독특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빼곡한 도시 구조, 발달한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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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롤링힐스, 취향별 맞춤 스테이케이션 패키지 선보여
현대자동차 그룹의 호스피탈리티 계열사인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롤링힐스 호텔이 이번 시즌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이 호텔은 도시의 번잡함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진정한 휴식을 원하는 고객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누려왔다. 이제 롤링힐스 호텔은 단순한 숙박 시설을 넘어 개인의 여행 스타일에 맞춰진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 휴식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구릉지 자연경관을 품은 프리미엄 호텔의 매력롤링힐스 호텔의 이름은 구릉지가 이어지는 풍경에서 비롯되었으며, 사계절마다 달라지는 자연의 아름다움이 호텔의 가장 큰 자산이다. 228개의 넓은 발코니를 갖춘 객실에서는 서울 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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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하이플러스·CP6, AI 기반 차세대 모빌리티 솔루션 손잡다
SM하이플러스와 AI 분석 전문기업 CP6이 손을 잡았다. 모빌리티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의 결합으로 운전자 개인정보 보호부터 교통사고 과실 판정까지 5대 협업 어젠다를 추진하기로 했다. 하이플러스의 600만 고객들이 체감할 차별화된 스마트 모빌리티 케어 서비스의 시작을 알린 셈이다.데이터 강자와 기술 강자의 전략적 결합SM그룹 제조·서비스부문 계열사인 SM하이플러스는 지난 10일 AI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씨피식스(CP6)와 차세대 모빌리티 서비스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하이패스 카드 전용 모바일 앱 '하이플러스’가 보유한 방대한 모빌리티 데이터와 CP6의 첨단 AI 분석 기술을 효과적으로 접목하여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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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AI로 돌봄의 미래를 그리다…시니어 생활 플랫폼 ‘에버링’ 출시
삼성물산이 시니어 돌봄 현장에 혁신을 일으킬 AI 기반 통합 솔루션을 본격 선보인다. 돌봄 인력 부족이 심각한 초고령 사회 속에서 기술과 인간의 따뜻한 돌봄을 결합한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겠다는 전략이다.‘에버(Ever)’ 만나 ‘링킹(Linking)’…시니어와 돌봄의 연결고리삼성물산이 공식 출시한 'AI 시니어 리빙 솔루션 에버링(Everling)'은 '언제나’를 뜻하는 '에버’와 '연결’을 의미하는 '링킹’을 합친 이름으로, 시니어의 일상과 전문가의 돌봄을 스마트하게 연결하는 디지털 호스피탈리티 플랫폼이다. 지난 5월부터 프리미엄 실버타운과 시니어 전문 돌봄 시설에서 약 3개월간 테스트를 거쳤으며, 현재 상표권 등록을 완료하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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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푸디스트의 ‘푸디플러스’ 하남 1호점 오픈
기존 급식의 획일화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미식가 수준의 경험을 제공하는 신개념 급식 브랜드가 등장했다. 사조그룹 계열의 식자재 전문기업 사조푸디스트가 오늘(11일) 경기도 하남에 새로운 급식 브랜드 '푸디플러스' 1호점의 문을 열었다. 요일별로 변화하는 컨셉 메뉴와 생생한 라이브 조리로 매일 새로운 맛의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다.차별화된 신규 급식 브랜드의 탄생'푸디플러스'는 '미식가(Foodie)'와 '더하다(Plus)'의 합성어로, 단순한 끼니 해결을 넘어 고객들의 미식 취향을 충족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회사의 오랜 단체급식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소비자 접근성과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영업 급식 모델로 기획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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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 매운맛을 '도전의 언어’로 재해석… 콘텐츠 브랜드 ‘번트’ 오리지널 시리즈 2편 공개”
매운맛은 단순한 음식의 맛이 아니다.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는 도전의 순간이자, 사람과 사람을 잇는 감정의 언어다. 삼양라운드스퀘어가 지난 5월 선보인 매운맛 콘텐츠 브랜드 '번트(BURNT)'는 이러한 매운맛의 새로운 가치를 세상에 알리기 위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오리지널 시리즈를 공개하고 있다. 11일 공개한 'Can you handle the Burn'과 'Fire or Fired'는 매운맛이 단순한 자극이 아닌 새로운 경험과 도전의 기회임을 보여주는 작품들이다.스파이시 미디어 하우스, 번트의 정체삼양라운드스퀨어가 지난 5월 기존 존맛(JOHNMAAT) 채널을 새단장해 선보인 번트는 국가와 문화권을 넘어 매운맛을 즐기는 글로벌 소비자를 위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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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감성 만난 전통 한옥 골목··· 코닥어패럴, 최대 규모 플래그십 스토어 북촌 오픈
138년의 글로벌 헤리티지를 가진 코닥이 서울 북촌에 발을 내디뎠다. ㈜하이라이트브랜즈가 전개하는 코닥어패럴은 지난 11일 북촌 골목에 플래그십 스토어 '코닥서울하우스’를 오픈했다.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북촌이라는 장소에서 코닥의 시각적 유산과 한국의 미학을 만나게 되는 특별한 문화 공간이 탄생했다.아시아를 넘어 글로벌로 도약하는 전략적 거점코닥어패럴이 북촌을 선택한 이유는 명확하다. 북촌은 국내 고객은 물론 해외 관광객이 꾸준히 찾는 서울의 대표 관광지로, 전통과 현대, 로컬과 글로벌 감도가 공존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지역적 특성은 코닥어패럴의 브랜드 방향성과 정확히 맞아떨어졌다. 국내외 고객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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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리퍼블리카, 2026 딥테크 팁스 선정
글로벌 음원 IP 인프라 기업 사운드리퍼블리카(Sound Republica, 공동대표 노건식·김태윤)가 초기 투자사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의 추천을 받아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팁스(TIPS) R&D 딥테크 트랙’ 지원 대상에 최종 선정돼 협약을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딥테크 팁스 선정을 통해 사운드리퍼블리카는 향후 3년간 최대 15억 원의 정부 R&D 연구자금을 지원받아 본격적인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 사운드리퍼블리카는 음원 출품 및 발매부터 성과 파악, 수익 정산, 홍보 영상 제작까지 파편화되어 있던 음악 비즈니스 실무 전 과정을 유기적으로 통합하는 AI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오디오 분석, 데이터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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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우리금융 완전자회사 편입 완료…17년 상장사 마침표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동양생명이 우리금융지주와의 포괄적 주식교환 절차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우리금융그룹의 완전자회사로 공식 편입됐다.동양생명은 지난 4월 우리금융지주와 주식교환 계약을 체결한 이후 금융당국의 승인과 주주총회 의결 등 관련 행정 절차를 차례로 거쳤으며, 이날 주식교환을 최종 완료했다.이로써 동양생명은 지난 2009년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 이후 약 17년간 이어온 상장사 지위를 마무리하게 됐다. 오는 8월 말 공식 상장폐지 절차를 거쳐 우리금융그룹의 비상장 핵심 보험 계열사로 재탄생한다.지배구조 개편으로 경영 효율화…중복 상장 비용 절감 기대금융권에서는 이번 완전자회사 편입을 통해 동양생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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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2조 퇴직연금, 삼성생명이 대표 간사로
확정급여채무의 현재가치가 2조2천362억원에 달해 올해 상반기 퇴직연금 시장 최대어로 꼽혀온 대한항공이 수십 년간 유지해 온 법정 퇴직금 제도를 접고 퇴직연금 체제로 전환하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치열했던 수주전 끝에 대표 간사 자리를 거머쥔 곳은 삼성생명으로 확인됐으며, 22개 금융사가 사업자 명단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여신 관계가 촘촘히 얽힌 시중은행 대신 보험사에 간사직을 맡긴 배경에는 은행권 파트너십 훼손을 우려한 대한항공 경영진의 정교한 안배가 작동했다는 해석이 나온다.3월 정관 변경 후 석 달 만에 완료…5월 RFP·6월 초 22개사 확정대한항공은 지난 3월 26일 열린 제64기 정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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