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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것부터 바꾼다” 풀무원재단, 어린이 맞춤 지속가능 식생활 교육 시작
개인의 건강한 식습관을 넘어 지구 환경과 미래세대까지 고려하는 식생활 문화가 점차 확산되고 있다. 풀무원재단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성인과 시니어에 이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지속가능 식생활 교육'을 새로 출범시키며,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포괄적인 교육 시스템을 본격화했다. 먹거리를 통해 다음 세대에게 환경 감수성과 실천력을 심어주려는 시도가 주목받고 있다.## 성인에서 어린이까지, 전 연령층 교육 체계 완성풀무원재단은 작년 말 기존의 '바른먹거리 교육'을 '지속가능 식생활 교육'으로 개편하면서 교육 철학을 확장했다. 이에 따라 올해 초 성인 대상 교육을 시작했고, 5월부터는 시니어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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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배민아카데미 부산편 31일 개강…AI 마케팅·노포 노하우 전수”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급증하는 부산 외국인 관광객을 포착한 지역 외식업주들을 위해 맞춤형 교육에 나선다. 무료 전문 교육센터 '배민아카데미’가 부산을 찾아가면서 지방 외식업계의 변화된 수익 기회를 직시한 셈이다. 올해 상반기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242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9% 증가한 가운데, 이를 자신의 매장으로 유입시킬 수 있는 실전형 솔루션이 준비돼 있다.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주목한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우아한형제들은 10일부터 ‘찾아가는 배민아카데미 부산편’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 부산경제진흥원과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지회가 함께하는 이번 교육은 최근의 관광객 증가 추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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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2분기 영업이익 2532억 원…해외법인 24.2% 성장세 이끌어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가 지난 7일 2026년 2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견고한 성장세를 입증했다. 프리미엄 제품군의 판매 호조와 렌탈 계정 확대를 기반으로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9% 증가한 2조 7719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도 11.1% 상승한 5041억 원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2분기 실적, 전년 동기 대비 이중 자릿수 성장2분기 단일 분기 기준으로도 코웨이의 성장은 두드러졌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 442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532억 원으로 4.3% 늘어났다. 특히 매출 성장률이 영업이익 성장률을 앞서가며, 판매량 확대에 기반한 탄탄한 매출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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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재 교보생명 의장 “수수료 분급제, 생보업계 ‘머니게임’ 끊어낼 것”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에서 열린 ‘창립 68주년 기념식’에서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이 최근 보험업계에 확산 중인 수수료 분급제 등 제도 변화를 언급하며, 단기 실적 위주의 '머니게임'으로 얼룩진 생명보험 시장이 정상화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신 의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그동안 다수의 보험사들이 계약 체결 이후의 유지 관리 서비스는 외면한 채 신계약 외형 성장에만 치중하며 과도한 수수료 및 시책 경쟁, 설계사 스카우트전에 몰두해 왔다”고 지적했다.이어 “이 같은 출혈경쟁은 불완전판매와 승환계약, 고아계약을 양산해 고객 피해로 이어졌을 뿐 아니라, 사업비 과다 집행에 따른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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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분석] 보험 K-ICS 비율의 역설…해결책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3월말 기준(경과조치 적용 후) 국내 보험업계의 지급여력(K-ICS)비율은 216.1%로, 직전 분기보다 3.8%포인트 올랐다. 생명보험사 평균은 207.7%로 1.8%포인트, 손해보험사 평균은 229.7%로 7.8%포인트 각각 상승했다.금리와 주가 상승에 힘입어 보험업권 전반적으로 개선 흐름이지만, 신계약을 늘려 활로를 모색하는 중소형 보험사들의 체감 온도는 다르다. 영업력을 확대할수록 오히려 자본 지표가 뒷걸음질 치는 역설적 구조 속에서, 이들의 고민은 좀처럼 가시지 않고 있다.2023년 새 회계기준(IFRS17)과 함께 도입된 지급여력제도(K-ICS·킥스) 체제 아래, 신계약 실적이 개선될수록 자본 적정성 지표가 하락하는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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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성조숙증 검사비 특약 출시…6개월 배타적사용권 획득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손해보험이 새롭게 개발한 ‘성조숙증등진단검사지원비’ 특약이 손해보험협회로부터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받아 6개월간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이번 권리 획득으로 한화손보는 어린이보험 상품군에서만 총 6종의 배타적사용권 담보를 확보하며 시장 내 독보적인 상품 경쟁력을 다지게 됐다.성조숙증 위험 증가 반영…필수 검사비 연 1회 보장이번에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성조숙증등진단검사지원비’ 특약은 최근 소아·청소년 사이에서 성조숙증 발병률이 급증함에 따라, 조기 진단과 치료를 선호하는 부모들의 니즈를 겨냥해 개발됐다.해당 특약은 성조숙증 진단을 위해 시행되는 급여 항목 검사인 ‘GnRH(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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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 칼럼⑱] ‘원리금보장’이라 믿었는데…수백억 퇴직연금이 한 증권사 위험에 몰렸다
지난 ⑰편에서는 퇴직연금사업자가 가입자의 선택지를 설계한다는 사실을 살펴봤다. 그렇다면 DB형 퇴직연금에서 사업자가 ‘원리금보장형’으로 제안한 상품의 위험은 누가 확인해야 할까? 수백억원의 적립금이 한 발행사의 신용위험에 몰려 있었던 실제 사례를 통해 ‘누가 결정하고 책임지는가’를 살펴본다. [편집자주]“이제 실적배당형 상품에도 조금 투자해보면 어떨까요?”회의가 끝나갈 무렵 퇴직연금 담당자인 김 부장(가명)이 조심스럽게 물었다. 나는 하지 말라고 답했다.퇴직연금의 수익률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해온 내가 왜 실적배당형 투자를 말렸을까? 실적배당형 투자가 나빠서가 아니었다. 위험자산을 선택하고 관리할 준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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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흥국·한투, KDB생명 본입찰 등판…관건은 ‘산은 증자 규모’
금융권 및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과 매각 주간사인 삼일회계법인이 7일 오후 3시 마감한 KDB생명보험 매각 본입찰에 한화생명, 흥국생명, 한국투자금융지주 등 3개사가 최종 인수제안서를 제출했다.복수의 원매자가 참여하면서 국가계약법상 단독 입찰에 따른 유찰은 피하게 됐다. 반면 예비입찰 당시 태스크포스(TF)까지 꾸리며 완주 기대감을 높였던 삼성생명과 교보생명은 실사 끝에 인수에 따른 시너지가 크지 않다고 판단해 최종 불참했다.12년 만에 7번째 도전…업계 순위 판도 변화 기대산업은행은 2010년 금호아시아나그룹 구조조정 과정에서 KDB생명(옛 금호생명)을 인수한 뒤 2014년부터 총 여섯 차례 매각을 추진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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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유미 의원, 서울시의회 홍보물 편집위원장 선출
서울시의회가 6일 홍보물 편집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신임 편집위원장에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을 선출했다. 민경희 의원(강남1, 국민의힘)과 강봉훈 의료사마을신문 대표가 부위원장으로 뽑혔다. 시의회의 소식지와 영상물을 심의·의결하는 이 위원회는 시의원 6명과 영상·광고·디자인·출판 분야 외부 전문가 4명으로 구성된 총 11명 규모다.채유미 신임 위원장은 위촉식 직후 "의정 소식지와 영상 홍보물은 118명 서울시의원들의 현장 의정을 시민에게 생생하게 전달하는 소중한 매개체"라며 "시민들이 한눈에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알찬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편집위원들과 함께 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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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경찰청 ‘압수 가상자산 보관·관리 사업’ 최종 낙찰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경찰청이 압수한 가상자산을 안전하게 보관·관리하는 전담 사업자로 선정되며 공공 안보와 치안 인프라 지원에 나선다. 두나무는 경찰청의 ‘압수 가상자산 보관·관리 사업’의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 기간은 1년이다. 기술평가 최고점 획득… ‘업비트 커스터디’로 철통 보안 제공이번 사업은 범죄 현장 등에서 압수한 디지털자산의 안전한 보관과 효율적인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조달청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됐다. 두나무는 기술평가에서 최고점인 94.14점을 받아 지난 7월 8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됐으며, 이후 기술 협상을 거쳐 최종 사업자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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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 미래 전략 이끌 ‘비전크루’ 출범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가 미래세대 직원들과 함께 공사의 미래 전략과 조직문화 혁신 방안 마련에 나선다.한난은 미래 전략 수립과 혁신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비전크루’ 발대식과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비전크루’는 입사 10년차 이하 젊은 직원들이 경영전략 수립 과정에 참여해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소통 중심의 조직이다. 이번 비전크루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지원을 통해 선발돼 참여 의지와 실행력을 높였다.이날 행사는 ‘소통으로 시작되는 변화, 함께 만드는 미래’를 슬로건으로 발대식과 임명장 수여식, CEO 소통 라운지, 미래 전략 강의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CEO 소통 라운지에서는 하동근 사장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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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원,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경기도 책임계약 평가 1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의 대표 소비촉진 사업인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경기도 책임계약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경상원은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2025년 경기도 책임계약 평가에서 최고 성적을 거뒀다고 7일 밝혔다.경기도 책임계약은 도 산하 공공기관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성과 목표를 약속한 뒤 다음 해 추진 결과를 평가하는 제도다.올해 책임계약에는 총 14개 사업이 참여했으며, 경상원 통큰세일과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 힘내GO 카드’로 구성된 ‘경제살리고 프로젝트’가 총점 94.84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통큰세일은 도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소비촉진 사업으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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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사상 최대 매출 … 최수연 실험 빛 봤다
검색, 커머스, 결제라는 세 영역을 AI로 엮는 최수연 네이버 대표의 실험이 시장에서 먹혀 들어갔다. 이른바 '풀 퍼널 플랫폼(full-funnel platform)' 전략이 새로운 수익기반으로 자리잡은 것이다. 네이버가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388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16.2% 늘어난 수치였고,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를 달성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5203억원으로 0.2% 감소했다. AI 인프라 투자에 자본을 쏟아붓고 월드컵 중계권 같은 일회성 비용이 겹치면서 이익성이 후퇴한 것이다.월드컵 중계권 등 일회성 비용에 영업익은 0.2% 감소사업 부문별 매출 구성을 보면 네이버 플랫폼이 1조90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3% 증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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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1조 적자에도 아시아 물류 장악 나선다
상반기에만 1조2000억 원대의 손실을 기록한 쿠팡이 역발상으로 투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는 단기 수익보다 장기적으로 시장 지배력을 확보하는 게 살길이라는 김범석 의장의 경영철학이 담긴 결정이다. 아시아 시장을 향한 쿠팡의 공격쿠팡은 국내에서 축적한 로켓배송과 플랫폼 운영 노하우를 무기로, 아시아 각국에서 현지 물류망과 파트너십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이는 생활밀착형 커머스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노리는 전략이다.지역별 특성에 맞춘 사업 전개도 눈에 띈다. 일본에서는 음식 배달 '로켓나우'를 앞세우고, 대만에서는 자체 풀필먼트 및 배송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새벽배송을 시작한 것이다.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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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셉테드학회-대한건강의료지원단,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조성’ 업무협약(MOU) 체결
범죄 위협이 잦아들지 않는 거리, 한 번도 발이 닿지 않는 골목, 밤이 되면 어두워지는 주택가.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맞닥뜨리는 불안감은 단순한 심리 문제가 아니다. 안전에 대한 걱정이 스트레스로 쌓이고, 이는 신체 건강까지 잠식한다. 이 같은 현실을 인식한 두 기관이 손을 맞잡았다.한국셉테드학회와 대한건강의료지원단은 지난 7월 20일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조성'을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와 보건의료 서비스를 결합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물리적 안전이 정신적 안정으로CPTED는 조명, 담장, 진입로 같은 물리적 환경 개선을 통해 범죄 기회를 줄이는 설계 기법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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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행안부 경영평가 우수…3기 신도시·주거혁신 성과 인정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6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국 15개 도시개발공사 가운데 4위를 기록하며 2년 연속 우수등급인 '나'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GH는 이번 평가에서 ▲3기 신도시 등 공공주택 공급 확대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도입을 통한 주거정책 혁신 ▲AI·BIM·드론을 활용한 디지털 기반 경영혁신 ▲도민 중심의 공간복지 실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3기 신도시 등 주요 정책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며 공공주택 공급 확대를 이끌었고, 무주택자의 내 집 마련 부담을 낮추기 위한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을 새로운 주택공급 모델로 제시한 점이 우수 사례로 인정받았다.또한 디지털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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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휴가철 소비자 피해 막는다"…가격표시·물가 집중 관리
성남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의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물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하계휴가철 물가안정 관리'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시는 지역경제상권과를 중심으로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수정·중원·분당구 경제교통과와 합동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해 휴가철 물가 동향을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중점 점검 대상은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와 휴가철 바가지요금 등 상거래 질서 위반 행위다. 전통시장과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시장물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상거래 환경 조성에 나선다.이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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