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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랭킷도넛, 롯데백화점 잠실점 2주간 팝업 진행
일본의 유명 도넛 전문회사 블랭킷도넛이 8월 21일부터 9월 3일까지 서울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팝업을 개점한다. 일본 본사와 협업해 국내 첫 선을 보이는 신메뉴 3종을 선보이는 이벤트다.블랭킷도넛코리아는 일본 본사와 협력해 옥수수콘도넛, 앙도넛, 모찌모찌도넛 세 가지 신메뉴를 준비했다. 이 중 모찌도넛은 한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모찌의 쫀득한 식감을 살린 제품이다. 팝업 기간 동안 고객들은 일본 본사와 동일한 신메뉴를 경험할 수 있다.블랭킷도넛은 원재료의 품질을 기업의 핵심 가치로 삼는 브랜드로 정평이 나 있다. 일본 최고급 아바론 밀가루, 프랑스 발효버터, 뉴질랜드 버터를 기본으로 사용하며, 국내 팝업에서도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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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국악 그룹 '하늘', 오복의 의미를 오늘로 다시 풀어내다
오복(五福)은 유교 사상의 핵심이다. 장수와 부, 건강, 덕, 좋은 죽음. 천 년이 넘도록 우리가 바라던 복은 이 다섯 가지였다. 하지만 지금의 우리가 느끼는 복이 과연 그것과 같을까. 국악프로듀싱 그룹 이스트사운드의 석무현 대표는 이 질문에서 공연을 시작했다. 8월 29일 동대문 광무대에서 펼쳐질 퓨전국악 그룹 하늘의 공연 '낙양동천이화정'이 그 답변이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의 '2026 신진국악실험무대' 선정작으로 벌써 전석이 매진된 이 공연은, 단순히 음악을 발표하는 것을 넘어 한국 국악이 나아갈 길을 제시하는 작품이다.장수는 이제 '시간'으로 읽는다오복을 현대로 끌어올 때 가장 앞에 오는 것이 수(壽), 즉 장수다. 석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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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기업 AX 대전환 ① 전자·반도체] ‘AI 네이티브’ 기업 탈바꿈 속도
15일 걸리던 TV 낙하 검증을 이틀 만에 끝냈다. SK하이닉스는 2028년까지 103조 원 중 82조 원을 AI 메모리에 집중 투자하고, LG전자는 데이터 분석 시간을 5일에서 30분대로 단축했다.한국 전자·반도체 기업들이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닌 '새로운 기업 DNA'로 재정의하고 있다.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로 받아들이며 조직 전체를 근본부터 바꾸는 대전환이 시작됐다.삼성전자: "조직 DNA 완전히 바꾸겠다"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선언은 명확했다. 올해 신년사에서 그는 "일하는 방식과 조직의 DNA를 송두리째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곧바로 전 관계사를 대상으로 ChatGPT, Gemini, Claude 등 글로벌 생성형 AI 플랫폼 3종의 공식 도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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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관광공사, 동두천 '숲픽' 21일 운영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동두천의 자연과 지역 상권을 연계한 로컬관광 콘텐츠 ‘숲픽(SOOPICK) 프로젝트’를 선보인다.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2026 경기 로컬관광 콘텐츠 발굴 및 지원사업’ 선정 콘텐츠인 숲픽을 오는 21일부터 동두천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숲픽은 동두천자연휴양림 숙박객이 지역 맛집과 공방의 상품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광과 지역 상권을 연계한 콘텐츠다. 이용객은 객실에 비치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별도 앱 설치 없이 상품을 주문할 수 있다.주문한 상품은 하루 두 차례 휴양림 내 무인 픽업스테이션에 입고되며, 이용객은 문자로 안내받은 보관함에서 비대면으로 수령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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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임진강 유실지뢰 사고 예방 홍보 강화
파주시가 집중호우로 북한 지역에서 유실된 목함지뢰 등 미상 폭발물이 임진강변으로 유입될 가능성에 대비해 안전사고 예방 홍보를 강화한다.파주시는 국지성 집중호우와 홍수로 인한 유실지뢰 사고 위험에 대비해 안전 홍보물을 제작하고 지난 14일부터 임진강변과 민통선 일대 등에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집중호우로 유실지뢰가 하천을 따라 유입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관할 군부대의 안전 홍보물 제작 협조 요청에 맞춰 추진됐다.시는 전단지 2만4천 부와 현수막 40개소, 입간판 45개소를 제작해 임진강 유역 하천변과 민통선 출입구, 주변 관광지, 낚시터 등 주민과 행락객의 통행이 잦은 지역에 집중 배치했다.홍보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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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비도시지역 토지이용 관리기준 정비 추진
경기도가 경기 동·북부 등 비도시지역의 성장잠재력과 정주 여건을 높이고 지역 특성에 맞는 합리적인 토지이용을 유도하기 위한 정책연구를 마무리했다.경기도는 지난 3월부터 추진한 ‘비도시지역 합리적 토지이용 정책연구’를 완료하고 연구 결과를 토대로 비도시지역 관리기준을 정비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비도시지역의 개발수요와 주민 정주생활권 보호, 자연환경 보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역 특성에 맞는 토지이용 관리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도는 변화한 지역 여건과 현장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대도시의 관련 기준 운영 현황을 조사하고 전문가 자문회의와 시·군 간담회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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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양형 햇빛연금' 도입…시민참여 태양광 확대
고양특례시가 시민이 직접 에너지 생산에 참여하고 발전수익을 공유하는 ‘고양형 햇빛연금’ 도입에 나선다.고양특례시(시장 민경선)는 공영주차장 등 공공부지를 활용한 시민참여형 태양광 발전사업과 공동주택 RE100 사업을 확대해 탄소중립과 에너지 자립,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시는 일조량과 접근성 등을 고려해 사업성이 높은 공영주차장을 중심으로 시민참여형 태양광 발전사업을 우선 추진한다. 시민이 발전사업에 투자하고 수익을 공유하는 ‘시민햇빛발전소’를 조성해 ‘고양형 햇빛연금’의 기반으로 활용할 계획이다.현재 고양시 공영주차장 가운데 태양광 설치 의무화 대상은 41개소로, 약 3만5천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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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청년 채용박람회' 참여기업 30개사 모집
성남시가 지역 기업의 인재 채용을 지원하고 청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6 성남시 청년 채용박람회’에 참여할 구인기업 30개사를 모집한다.채용박람회는 9월 1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성남종합스포츠센터 1층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다. 기업과 구직자 간 1대1 현장 채용면접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모집 대상은 청년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으로 업종이나 규모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에는 행사장 내 기업별 채용 부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사전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청년 구직자와 현장면접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성남시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참여신청서와 구인상세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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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8월 하천·계곡 불법행위 특별단속
용인특례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하천과 계곡의 불법 점용과 변칙 상행위 근절을 위한 특별단속에 나섰다.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8월 한 달간 주요 하천과 계곡을 대상으로 불법 시설물 설치와 무단 영업 등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시는 각 구청 특별단속반을 중심으로 주요 하천과 계곡을 현장 점검하고, 방문객이 몰리는 주말과 공휴일, 점심시간 이후 등 단속 취약 시간대에는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현장 점검에서 불법행위가 확인되면 자진 철거와 원상복구를 안내하고, 반복적이거나 고질적인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변상금 부과, 과태료 처분, 고발, 행정대집행 등 행정조치를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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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의 장녀 ‘매디슨 황’은 누구?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젠슨 황의 장녀 매디슨 황의 이름이 회사 내에서 점점 커지고 있다. CEO의 가족이라는 신분이 아니라, 엔비디아의 차세대 핵심 사업인 옴니버스와 로보틱스 플랫폼의 시장 확대를 직접 이끄는 실무 책임자로서다. 럭셔리 산업에서 쌓은 마케팅 경험을 첨단 기술 플랫폼에 결합해, 엔비디아의 기술이 산업 현장에 실제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연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이 흐름은 최근 한국 방문에서도 드러난다.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젠슨 황이 미국 엔비디아 본사에서 체결한 전략적 사업협력 업무협약(MOU)이 실제 로봇 개발과 데이터 인프라 협력으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매디슨 황은 그 연결고리가 되고 있다. 6월 젠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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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지원 부산신항 6단지 어린이집, ‘육아쉼표’ 거점 기관 선정
부영그룹이 지원하는 부산신항 6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교육부의 ‘2026년 육아쉼표’ 사업에서 창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거점 어린이집으로 선정됐다. 지역 학부모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양육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면서 육아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육아쉼표’ 사업이란 무엇인가교육부와 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육아쉼표’ 사업은 육아종합지원센터에 접근하기 어려운 학부모들을 위해 지역 내 우수 어린이집을 거점기관으로 지정하는 사업이다. 거점 어린이집으로 선정되면 부모교육, 부모자녀 체험활동, 양육상담, 놀이프로그램 등 다양한 양육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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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잇츠 UI·UX 전면 개편으로 600만 회원 이용 경험 업그레이드
롯데GRS가 운영하는 외식 주문 앱 '롯데잇츠’가 대규모 UI·UX 개편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한 단계 높였다. 복잡한 주문 절차를 획기적으로 단순화하고 직관적 메뉴 탐색을 구현한 이번 개편은 지난 2020년 론칭 이후 누적 600만 회원을 모두 아우르는 맞춤형 업그레이드로 평가된다.주문 절차의 근본적 변화롯데잇츠의 이번 개편 핵심은 주문 프로세스의 대폭적인 간소화에 있다. 기존에 장바구니, 주문서, 결제라는 세 단계로 나뉘어 있던 과정을 통합함으로써 사용자들이 더 신속하게 음식을 주문할 수 있게 만들었다. 특히 최근 구매 상품의 재주문 기능을 앱 전면에 배치함으로써 자주 찾는 음식을 한눈에 확인하고 빠르게 주문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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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금융 ‘모니모’, MAU 1천만 벽 뚫었다…‘개방형 동맹’ 결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금융네트웍스(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카드·삼성증권)의 통합 금융 플랫폼 ‘모니모(Monimo)’가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1천만명을 돌파하며 빅테크에 대적할 공룡 금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삼성카드가 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 집계를 분석한 결과, 모니모의 MAU는 지난 7월 말을 기점으로 1천만명 고지를 넘어섰다. 2022년 4월 첫선을 보인 지 약 4년 만에 거둔 성과다.금융권에서는 그간 삼성 계열 금융사 중심으로 구동되던 모니모가 은행, 항공, 유통 등 각 분야 선두 기업들과 손잡는 ‘개방형 생태계’ 전략을 본격화하면서 이용자 유입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KB·우리·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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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현대미술의 길을 만들다...금보성비엔날레가 만든 ‘장소성’
금보성비엔날레가 특별한 또 하나의 이유는 장장 5개월간 이어지는 긴 호흡의 전시라는 점이다. 며칠간 집중적으로 열리고 막을 내리는 아트페어와 달리, 한 작가의 예술세계를 장기간에 걸쳐 경험하고 다시 찾아와 볼 수 있는 시간적 구조를 갖는다.국내에는 대형 아트페어와 호텔아트페어, 화랑미술제, 프리즈 서울 등 수많은 미술행사가 열린다. 이들 행사가 미술시장과 컬렉터를 중심으로 짧은 기간에 관람객을 집중시키는 방식이라면, 금보성비엔날레는 전혀 다른 길을 택했다. 서울이 아닌 나주의 작은 농촌마을로 사람을 움직이게 하고, 5개월 동안 관람의 흐름을 지속시키는 방식이다.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무엇을 보기 위해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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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SGI서울보증 고강도 정기검사
금융감독원이 삼성화재와 교보생명에 이어 하반기 첫 정기검사 대상으로 국내 유일의 전업 보증보험사인 SGI서울보증보험(이하 SGI서울보증)을 낙점하고 고강도 정밀검사에 착수한다. 18일 사전검사를 시작으로 11월 6일까지 석 달간 이어지는 이번 검사에는 30명 안팎의 대규모 검사반이 투입된다. 취임 이후 '소비자보호'를 강조해 온 이찬진 금감원장의 감독 기조가 보증보험 업권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지난해 발생한 랜섬웨어 전산 마비 사태에 따른 IT 내부통제 재점검과 최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의 잔여 지분 매각을 앞둔 IFRS17 계리가정의 적정성이 최대 쟁점이 될 전망이다.검사인력 30명대 투입 석 달간 정밀검사18일 금융당국 및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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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 칼럼⑲] 목표수익률은 금융상품이 아니라 ‘지급할 퇴직급여’에서 나온다
지난 ⑱편에서는 수백억원의 DB형 퇴직연금 적립금이 한 증권사의 신용위험에 집중돼 있었지만, 이를 점검하고 걸러낼 의사결정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던 사례를 살펴봤다. 그렇다면 퇴직연금사업자나 외부 전문기관에 운용을 맡기면 문제가 해결될까? 이번 편에서는 그 전에 적립금운용위원회가 직접 세워야 할 목표와 위험의 기준을 살펴본다. [편집자주]그날 적립금운용위원회의 핵심 안건은 목표수익률 승인이었다퇴직연금 담당자인 김 부장(가명)이 돌린 회의 자료에는 정기예금 평균금리와 물가상승률 같은 몇 가지 숫자가 나란히 적혀 있었다. 기존 관행대로라면 위원회는 그 가운데 가장 무난해 보이는 숫자 하나를 골라 승인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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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자형 경기도의원, "광주형 교육자치·교통 인프라 확충 추진"
경기도의회 이자형 의원은 전통문화의 생활화부터 광주·하남 통합교육지원청 분리 신설, 학교·교통 인프라 확충, 중첩규제 개선까지 지역 현안에 대한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했다. 특히 광주의 빠른 인구 증가와 도시개발에 맞춰 교육·교통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행정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최초의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 관련 조례 제정 경험을 바탕으로 AI·디지털 교육환경 변화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의원이 바라보는 광주의 현안과 경기도의 정책 방향, 그리고 앞으로 4년간 추진할 핵심 과제를 들어봤다.Q. 최근 ‘2026 경기전통놀이한마당’ 자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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