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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라오스 시게임즈’ 골프장 내장객 증가

"국내 직원 상주...한식당도 있어 인기"

2023-03-23 14:15:00

[사진=부영그룹]
[사진=부영그룹]
코로나 19 방역수칙 완화로 해외를 찾는 관광객들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라오스로 골프 여행을 떠나는 수요가 늘고 있다.
라오스는 저렴한 그린피와 물가, 공항과 시내가 가까운 이점, 수준 높은 골프시설을 갖춘 골프장이 많아 골프와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부영그룹은 23일, 라오스에서 운영 중인‘라오스 시게임즈’골프장이 한국인 직원이 상주해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없고, 한식당도 있어 인기를 끌고있다고 밝혔다.

국내 골프 관련 예능 프로그램의 촬영지로 소개될 정도로 아름다운 경관과 시설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라오스 시게임즈'는 수도 비엔티안시 사이타니구에 위치한 총 27홀 코스의 골프장으로 250 야드 거리의 78타석 골프연습장도 마련되어 있다.
이 밖에도 바람과 안개의 영향이 적고 자연의 정취를 살린 지형과 선진화 된 운영시스템과 서비스 등으로 명문 골프장으로 소문나 있다.

'라오스 시게임즈' 골프장 관계자는 "라오스는 11월부터 2월까지가 건기로 맑고 쾌청해 골프를 즐기기에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며 "라오스 시게임즈 골프장은 한국인들이 원하는 조건들을 두루 갖춰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소개했다.
박현 글로벌에픽 기자 neoforum@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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