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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하락세 출발…1304.0원 개장

미국 FOMC 경계심리 지속

2023-03-22 10:05:00

시중 은행 외환 창구. [사진=연합뉴스]
시중 은행 외환 창구. [사진=연합뉴스]
22일 원·달러 환율은 하락세로 문을 열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4분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6.4원 하락한 1304.8원이다. 환율은 7.2원 내린 1304.0원에 개장한 뒤 1300원대 초반에서 움직이고 있다.
현재 외환시장에는 21∼22일(현지시간) 열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 대한 경계심리가 조성돼 있다.

다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강도는 약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FFR) 선물 시장은 이달 기준금리가 0.25%p 오를 확률을 88.6%로 보고 있다.

한편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85.91원으로,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97.83원)에서 11.92원 하락했다.
박현 글로벌에픽 기자 neoforum@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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