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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진 경기도의원, 시설미화원들과 정담회…"교육현장에 차별 없어야"

학교별 근무시간·업무범위 차이 지적…교육청과 제도 개선 검토

2026-10-23 23:51:56

시설미화원들의 근무 여건과 처우개선 방안에 대한 소통   이미지 확대보기
시설미화원들의 근무 여건과 처우개선 방안에 대한 소통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조병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1일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시설미화분과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열고 학교 시설미화원들의 근무 여건과 처우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서 시설미화분과 관계자들은 학교별 운영 방식과 여건에 따라 근무시간과 업무범위가 달라지고, 일부 처우에서도 다른 교육공무직과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며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학교마다 다른 근무조건을 보다 일관되고 합리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전달했다.
조 의원은 시설미화원들이 학생과 교직원이 생활하는 학교 공간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 만큼, 직종이나 고용 형태를 이유로 불합리한 차별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학교에서 함께 일하는 교육공동체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역할에 맞는 정당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며 “합리적인 이유 없이 근무조건이나 처우에서 차별받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교육청과 함께 살펴보겠다”며 “시설미화원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현장과 계속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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