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1일 금융 및 농업계에 따르면 대산농촌재단은 영농, 유통, 연구 등 농업 전반에 걸친 산업계 진출을 희망하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7년도 대산장학생’ 선발 모집에 착수했다.
이번 장학사업은 단순히 일회성 등록금을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청년 인재들이 현장 감각과 실무 역량을 두루 갖춘 미래 농업 경영인 및 전문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체계적 ESG 인재 육성 프로젝트다.
최대 4학기 등록금 전액 지원…현장 실무·네트워킹 프로그램 특전
지원 자격은 국내 4년제 대학교 2학년 2학기 이상 재학생으로, 직전 학기까지의 누계 평균 평점이 3.5 이상(4.5점 만점 기준)이며 졸업 후 영농 및 농업 관련 전방 산업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유망주다.
최종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졸업 시까지 최대 4학기 동안 등록금 전액이 지원된다. 이와 함께 대산농촌재단이 자체 기획·운영하는 ‘차세대 농업인재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특전이 부여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단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전국 유망 농업 현장 탐방, 전문가 실무 멘토링, 인적 네트워크 형성 등 입체적인 체험 중심으로 구성되어 장학생들의 직무 경쟁력을 대폭 끌어올릴 전망이다.
11월 11일까지 이메일 접수…교보생명 설립 35년 유산의 결실
대산농촌재단은 교보생명이 1991년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농업·농촌 전문 공익재단이다. 설립 이듬해인 1992년부터 30여 년 넘게 장학사업을 이어오며 지속 가능한 농촌 생태계 조성과 청년 농업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 왔다.
대산농촌재단 관계자는 “농업의 미래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농촌 생태계를 이끌 청년들의 많은 도전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차세대 농업 인재들이 전문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글로벌에픽 성기환 CP / keehwan.s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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