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테이스트 오브 그린(TASTE OF GREEN)'은 단순히 친환경적 가치를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데 머무르지 않는다. 소재와 형태, 감각과 경험을 매개로 지속가능성의 의미를 새롭게 해석하고, 관객이 이를 직접 느끼고 경험하도록 설계된 전시 프로젝트다.
이번 전시에는 TEAM TOG 소속 창작자 20인이 참여한다. 전지연, 서호성, 김리원, 황정빈, 박형민, 길수미, 아마레, 문정욱, 이수진, 조은애, 김우형, 신아숙, 진리, 키비, 석근, 예솜, 엘바, 아담(슬로바키아) 등 회화, 조형, 설치, 공예, 패션, 사진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선보인다.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일방적으로 전달하기보다 예술적 표현을 통해 지속가능성의 감각적 가능성을 탐색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러한 방향성은 팀토그(TEAMTOG)가 추구하는 창작 방식과도 맞닿아 있다. 패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매체와 조형 언어를 통해 작업을 선보이고, 개별 작품을 넘어 하나의 주제 아래 서로 다른 창작 세계가 연결되는 구조다. 패션과 공예, 예술의 장르적 구분을 넘어 다양한 창작자가 함께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만들어간다.
전시장에서는 작품 전시와 함께 굿즈 전시도 진행된다. 예술적 콘셉트를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확장해 관람객이 전시의 주제와 창작자의 작업을 다양한 방식으로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브랜드 노트랙(NOTRACK)이 후원사로 참여했다. 디오티티매거진(DOTT매거진)은 미디어 파트너로 참여해 전시 후원과 함께 영상콘텐츠를 다룬다.
프로젝트를 기획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문정욱은 패션 디자인과 아트 디렉팅, 전시 기획을 바탕으로 패션과 예술을 연결하는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이번 전시 역시 개별 작품의 소개를 넘어 아티스트와 공간, 관객의 경험을 연결하는 문화 콘텐츠로 기획했다.
'팀토그(TEAMTOG)'는 ‘TASTE OF GREEN’을 통해 전시를 일회성 행사에 한정하지 않고,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와 브랜드가 참여할 수 있는 협업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전시를 기반으로 패션과 공예, 브랜드 협업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프로젝트의 확장 가능성을 모색한다.
[글로벌에픽 김동원 CP /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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