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단순 성금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상권 자금을 순환시키며 복지 사각지대를 메우는 포용금융 모델이 현장에 정착했다는 평가다.
전국 70여 전통시장서 물품 구매…취약계층 1만4천 가구 지원
KB국민은행은 서울 영등포전통시장을 비롯해 전국 70여 개 전통시장에서 식료품과 생필품을 대규모로 구매해 지역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1만4천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KB금융그룹이 추진하는 ‘KB국민행복 희망프로젝트’의 핵심 프로그램이다.
특히 최근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은 경남 거제 지역 전통시장에서도 물품을 집중 매입해 수해 지역 상권의 신속한 회복을 지원했다. 지난 2011년 첫발을 뗀 해당 사업은 올해까지 16년 동안 총 182억원 규모의 물품을 구매해 전국 26만6천여 가구에 온기를 전했다.
현장 밀착형 금융사기 예방 캠페인…금융소비자 보호 활동 병행
이번 행사 현장에서는 금융감독원의 예방 주간 일정에 맞춘 금융사기 예방 캠페인도 함께 펼쳐졌다. 고덕균 KB국민은행 강남영업추진그룹 부행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영등포전통시장을 찾아 물품을 직접 구매하는 동시에 상인과 방문객들에게 최신 보이스피싱 수법과 예방 요령을 안내했다.
KB국민은행은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결합한 상생 모델을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성기환 CP / keehwan.s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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