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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러 크리스천 교육 공동체, 고교학점제 시대 맞춤형 대안교육 모델 공개

2026-09-17 0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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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베일러 크리스천 교육 공동체 제공
[글로벌에픽 김동원 CP] 베일러 크리스천 교육 공동체(VCC)가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과 지역 소멸 위기라는 두 가지 현안에 대응하는 대안교육 체계 구축 방침을 공개했다.

VCC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이 강조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과 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 기조에 맞춰 학생 개별 특성에 따른 교육 환경을 갖춰 나가겠다고 밝혔다. 학습자 개개인의 속도와 필요를 고려하면서도 신앙 기반의 인격 형성과 실생활 연계 배움을 결합한 교육공동체 모델이 골자다.
VCC가 제시한 대안교육 체계의 수립 배경은 세 가지다. 교육 패러다임 변화의 적극 수용, 경기도 안성 등 지방 도시의 청년 인구 유출과 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정주 기반 교육 인프라 형성, 성적 평가를 넘어 인격과 삶의 목적 설계를 돕는 환경 조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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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베일러 크리스천 교육 공동체 제공
창설자 제프리 안은 "기존 교육 체제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공교육의 발전 방향 안에서 미진한 영역을 보충하고자 한다"며 "국가 정책 방향과 지역사회, 미래 세대의 요구를 수용하는 대안교육 모델을 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만 VCC는 현재 「초·중등교육법」에 따른 인가를 받은 학교가 아니며,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에 따른 대안교육기관 등록을 추진하고 있다. 등록이 완료되기 전까지는 같은 법에 따라 등록된 대안교육기관이 아니며, VCC 프로그램 이수만으로 국내 학력이 인정되지 않는다.

[글로벌에픽 김동원 CP /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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