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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러브유, 추석 맞아 취약계층에 온정…"행복한 한가위 되길"

전국 복지취약계층 1400가정 지원, 성남시청에 식료품 20세트 기탁

2026-09-11 14:57:41

위러브유 2026 이웃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한가위(성남시청)이미지 확대보기
위러브유 2026 이웃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한가위(성남시청)
[글로벌에픽 김동현 CP]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추석을 앞두고 전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명절 나눔을 이어간다.

위러브유는 성남시를 비롯한 전국 60여 개 관공서를 통해 취약계층 1400세대에 총 7000만원 상당의 식료품 1400세트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위러브유 회원들은 지난 10일 성남시청을 찾아 복지소외이웃을 위한 식료품 20세트를 기탁했다. 각 세트에는 사골곰탕과 육개장, 영양닭죽 등 가정간편식과 참기름, 부침가루, 라면 등 식재료 및 즉석식품 등 21가지 먹거리가 담겼다.

기탁된 물품은 성남시 관내 홀몸어르신과 한부모가정, 청소년가장, 조손가정, 장애인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민정원 성남시 복지정책과장은 “추석 명절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잊지 않고 찾아와 주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 감사드린다”며 “기증받은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우리 주변에는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많이 있다”며 “이번 추석이 가까운 이웃을 돌아보고 서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러브유는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지원을 지속해 왔다. 올해 설에는 전국 1900세대에 겨울이불을 전달했으며, 이번 추석 지원을 포함하면 올해 설과 추석 명절 지원 규모는 총 3300세대, 1억5000만원 상당이다.

외국인 유학생과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한 명절 나눔 행사도 진행했다. ‘지구촌 가족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설 명절’ 행사를 통해 26개국 외국인 유학생과 다문화가족 약 450명에게 생필품을 지원하고 한복과 전통놀이 등 한국의 명절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경기지역에서는 헌혈과 환경정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수원특례시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에서 열린 ‘제913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에는 453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104명이 헌혈해 총 4만1600㎖의 혈액을 기증했다.

또 성남 야탑역과 남한산성공원, 탄천을 비롯해 용인 보정동·동천동·신갈천, 수원 호매실동·행궁동·수원역, 안양 안양예술공원 등 경기지역 거리와 공원, 하천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유엔 공보국(DGC) 협력 비정부기구(NGO)인 위러브유는 환경보전과 긴급구호, 빈곤·기아 해소, 물·위생, 건강·보건, 교육지원, 사회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외 복지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금까지 1만1100회가 넘는 활동을 펼쳤으며, 대한민국 훈장과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캄보디아 국왕 훈장, 에콰도르 국회 훈장 등 각국에서 1100여 회의 상을 받은 바 있다.

[글로벌에픽 김동현 CP / kuyes20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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