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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영 용인시의원 대표발의 '용인시 국제문화행사 지원에 관한 조례안' 본회의 통과

제30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서

2026-09-09 22:10:54

김희영 용인특례시의원    이미지 확대보기
김희영 용인특례시의원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용인특례시의회 김희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용인시 국제문화행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8일 열린 제30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지난 4월 「국제문화행사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됨에 따라 시 차원의 국제문화행사와 연계 행사의 유치·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국제문화교류 확대와 용인의 국제적 위상 및 지역 문화·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조례에 따라 용인시는 국제문화행사 지원 계획을 수립할 수 있으며, 계획에는 문화·관광 프로그램 운영과 참가자 편의 지원, 안전·재난 관리,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담을 수 있다.

특히 국제문화행사를 추진하는 민간 법인·단체에 예산 범위에서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해 실질적인 재정지원 근거도 마련했다.

또 국제문화행사 유치를 위한 조사·연구와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국가기관, 경기도, 공공기관, 행사 주최기관, 민간단체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했다. 관계 기관에 행정적 협조를 요청하거나 공공시설 사용을 지원할 수 있으며, 필요하면 한시적으로 지원협의체를 구성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행사 유치부터 운영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장치도 담았다.
이번 조례 제정으로 용인시는 국제문화행사를 지역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해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갈 제도적 기반을 갖추게 됐다. 조례는 오는 10월 29일부터 시행된다.

김희영 의원은 “이번 조례는 시가 다양한 국제문화행사와 교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유치·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내년 서울에서 열리는 ‘2027 세계청년대회’와 이를 전후해 열리는 다양한 국제행사가 용인의 국제문화교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용인시가 국제행사를 바라보는 도시를 넘어 국제적인 문화교류를 만들고 선도하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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