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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다함께돌봄 온 페스타’ 개최

2026-08-20 07:09:18

제4회 온 가족이 행복한 돌봄 다함께돌봄 온(ON) 페스타   이미지 확대보기
제4회 온 가족이 행복한 돌봄 다함께돌봄 온(ON) 페스타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파주시가 지역사회 돌봄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아동과 가족이 행복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행사를 열었다.

파주시는 지난 18일 운정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아동과 돌봄 종사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온 가족이 행복한 돌봄 ‘다함께돌봄 온(ON) 페스타’를 개최했다.
파주시가 주최하고 경기도 아동돌봄파주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돌봄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들의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돌봄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아동권리헌장 낭독, 행복돌봄 비전 전달식, 기념촬영 등이 이어졌다.

2부에서는 아동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환경 뮤지컬 ‘별주부전에 끼어든 인어공주’가 공연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운정행복센터 로비에는 다함께돌봄센터 아동들이 직접 제작한 새활용(업사이클링) 작품을 전시했으며, 행사장 외부에는 6m 규모의 대형 ‘파랑’ 풍선을 설치해 가족들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아이들의 웃음이 가득한 도시는 미래가 밝은 도시”라며 “아이를 잘 키우고 돌보는 일은 어느 한 가정의 책임을 넘어 우리 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파주시는 다함께돌봄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돌봄 기반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며 “앞으로는 이를 토대로 돌봄의 질을 높이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파주시는 현재 의무형 19개소와 파주형 8개소 등 총 27개소의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33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 돌봄교사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아동에게는 안전하고 즐거운 돌봄 공간을, 부모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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