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채무 상환해온 고객들을 격려
이번 포용금융 프로그램의 핵심은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고객들을 체계적으로 선별하고 지원한다는 데 있다. 지원 대상자는 은행이나 카드사 등 금융권에 채무를 안고 있으면서 긴급 생계 지원이 필요한 이들이다. 특히 금융권 채권사의 채무 조정 특별감면 대상에 해당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장애인, 한부모 가족 등 사회적 약자들을 우선적으로 선정했다.
SM신용정보는 이들이 생활 안정을 이루는 데 직접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이 상품권은 전국의 전통시장과 소매점에서 광범위하게 사용 가능해 수혜자들이 일상 소비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다가올 추석 등 명절 시즌을 앞두고 제공하는 만큼 가정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인 지원에서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실천
이 프로그램의 특별한 점은 단순히 개별 고객의 생활 지원에 그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SM신용정보는 온누리상품권 지급을 통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까지 함께 고려했다. 사회적 약자들을 돕는 것과 동시에 지역 상권의 활력을 되찾게 하는 이중의 효과를 노리는 것이다. 이는 나눔 활동이 진정한 사회공헌으로 확대되는 순간을 보여준다.
SM신용정보 관계자는 "어느 때보다 민생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실제 현장에서의 나눔 실천으로 그 메시지를 구체화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포용금융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사회공헌을 통해 신뢰받는 금융 파트너로 자리잡아
1999년 설립된 SM신용정보는 채권 회수, 신용 조사, 자산 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전문기관으로, 2015년 12월 SM그룹에 편입됐다. 지난 한 해는 금융 서비스에 사회공헌을 적극 더해온 모습이 엿보인다.
최근에는 집중호우가 빈번한 여름철 어린이와 아동의 빗길 교통안전을 위해 '사랑의 안전우산'을 제작·기부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들은 금융권의 전문성을 유지하면서도 포용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SM신용정보의 이 같은 노력은 금융 서비스 산업이 단순히 채무 관계를 관리하는 것을 넘어, 고객과 사회 전체의 웰빙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인식을 보여준다. 민생이 어려운 시기일수록 금융 기업의 따뜻한 손길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실증하고 있는 것이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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