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하나은행은 지난 11일 열린 개점식을 시작으로 센터 운영에 들어갔으며, 복잡해지는 외환 자본거래와 해외 이주 관련 금융 서비스를 전담 처리하는 고도화된 시스템을 구축했다.
강남권 금융·법률 인프라 집약…대형 법무·회계법인과 협업망 구축
이번에 문을 연 외환자본거래센터는 주요 법무법인과 회계법인, 기업 본사 및 자산가가 대거 집결한 강남 핵심 요충지에 자리 잡았다. 센터에는 외환 자본거래 분야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춘 전문 인력이 전진 배치됐다.
센터는 대형 로펌 및 회계법인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외국인직접투자(FDI) 신고 및 외화계좌 개설 ▲국외 투자 및 해외 부동산 취득 관련 외환 신고 자문 ▲외화 자금 조달 등 자본거래 전반에 걸쳐 신속한 ‘원스톱(One-Stop)’ 컨설팅을 제공한다.
아울러 해외 이주자와 국내 복귀 재외국민을 위한 맞춤형 금융 체계도 도입했다. 해외 이주비 송금과 현지 자산 취득, 외환 당국 신고 절차는 물론, 국내 복귀 이후의 자금 정착에 이르기까지 이주 전 과정에 걸친 밀착형 솔루션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호성 은행장 및 대형 로펌 대표 대거 참석…자본거래 협력 다짐
전날 열린 개점식에는 이호성 하나은행장을 비롯해 강석훈 법무법인 율촌 대표변호사, 이동훈 법무법인 바른 대표변호사 등 대형 법무법인 화우·대륙아주의 주요 파트너 변호사들과 하나은행 경영진이 대거 참석해 외환 자본거래 활성화를 위한 민관·법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글로벌에픽 성기환 CP / keehwan.s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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