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위기를 함께 극복하며 다진 신뢰의 끈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지난 24일 전북 완주군에서 개최한 '동반성장 상생대회’에는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를 비롯해 사육사업본부장, 이광택 하림농가협의회장과 임원진, 석천운수와 창대컨설팅 등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하림농가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여름 성수기에 닭고기 생산 안정화에 힘쓴 농가와 임직원, 협력사들의 노고를 응원하고 상생의 가치를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광택 농가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농가와 회사가 한마음으로 뭉쳐 위기를 극복해 왔다"며 "앞으로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닭고기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단순한 거래 관계를 넘어 진정한 파트너십으로 발전한 하림과 농가들의 관계를 명확히 보여주는 발언이었다.
서로를 향한 감사, 공로를 인정하다
이번 상생대회의 가장 의미 있는 순간은 시상식이었다. 농가협의회와 창대컨설팅은 농가 수익 증대와 소통 활성화를 위해 헌신한 하림 직원들에게 공로패와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에 화답하는 방식도 인상적이었다. 하림은 사육농가들을 향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프리미엄 삼계탕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폭염 속에서도 품질을 유지한 농가들을 격려했다.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시너지 창출
정호석 대표이사는 "성수기 동안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노력해 주신 농가와 사육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폭염에 농가 분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챙겨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육농가, 협력사와 함께 시너지를 창출하며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감사를 넘어 향후 하림이 추구할 경영 방향을 명확히 한 선언이었다.
이러한 노력은 행사에 그치지 않는다. 하림은 농가협의회와의 주기적인 소통 행사뿐만 아니라 '한마음 체육대회’와 ‘농가 자녀 장학금 수여’ 등 다양한 ESG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농가와의 상생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면서도 동시에 공동체적 가치를 추구하는 하림의 경영 철학을 보여주는 구체적인 사례들이다.
여름의 혹독한 환경 속에서도 최고 품질의 닭고기를 공급하겠다는 약속으로 뭉친 하림, 사육농가, 협력사의 삼각 시너지. 이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상생의 모습이 업계에 새로운 기준이 되어갈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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