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디지털 경제콘텐츠 미디어 글로벌에픽이 주최하는 '제2회 연금포럼'이 오는 10월 7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한국퇴직연금개발원이 공동 후원한다.
이번 포럼은 '기금형 퇴직연금, 어떻게 준비할까?'를 주제로 열린다. 2005년 퇴직연금제도 도입 후 21년이 지난 시점에서 올 2분기 기준 553조8천779억원까지 급성장한 퇴직연금 시장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수익률 제고와 제도 선진화를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논의할 예정이다.
550조원 시장 체질 개선…주요 이슈별 심층 발표
강혁 글로벌에픽 대표는 초대의 글을 통해 "적립금이 양적으로 증가하고 초고령화 사회가 본격 도래함에 따라 퇴직연금 시장은 수익률 제고와 제도적 선진화라는 새로운 시대적 과제를 마주하게 됐다"며 "특히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은 급성장한 퇴직연금 자산의 체질을 바꾸고 근로자들에게 실질적인 노후 안정을 제공할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포럼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포럼은 강혁 대표의 개회사에 이어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 안상훈 국민의힘 의원, 김경선 한국퇴직연금개발원 회장, 이준섭 한국보험계리사회 회장의 축사로 막을 올린다.
이어지는 발표 세션에서는 전문가들의 깊이 있는 분석이 진행된다. 먼저 정도영 한양대 교수가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의 주요 쟁점과 과제'를 주제로 기금형 제도 도입을 위한 핵심 과제를 짚어본다. 다음으로 송홍선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에 따른 사업자별 차별화 및 비즈니스 전략'을 발표해 금융권 업권별 대응 전략과 전망을 공유한다.
학계·금융권·정부 전문가 총출동…실무 쟁점 다각 논의
성주호 경희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학계 및 연구기관에서는 이경희 상명대 교수, 강성호 보험연구원 실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공공기관 및 정부 부처에서는 현미경 근로복지공단 국장과 남성욱 고용노동부 과장이 참석하며, 금융권에서는 최찬현 KB국민은행 부장, 김동엽 미래에셋증권 상무, 민주영 신영증권 상무, 전용우 삼성자산운용 본부장이 참여한다.
토론 참석자들은 기금형 제도 도입에 따른 실무적 쟁점과 업권별 차별화 전략, 근로자 수익률 제고 방안 등에 대해 다각적인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성기환 CP / keehwan.s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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