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복지 수요 반영한 사업 확대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장건)는 건설노동자들의 여가활동 지원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건설노동자 휴가지원’ 서비스의 참여자 1,000명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모집은 상반기 휴가지원 사업이 조기에 마감됨에 따라 건설노동단체들이 요청한 사업 확대 필요성을 반영한 결정이다. 휴가복지에 대한 건설노동자들의 수요가 얼마나 높은지를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40만 원 포인트로 국내여행 지원
이번 추가모집의 대상자는 퇴직공제 총 적립일수 252일 이상이면서 직전년도 또는 최근 12개월 적립일수 100일 이상인 전자카드 소유자인 건설노동자들이다. 선정된 참여자들에게는 국내여행 전용 온라인몰인 '휴가샵’에서 사용 가능한 40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전액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부담 없이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신청 방법 및 선발 기준
추가모집 신청은 7월 24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건설e음 플랫폼(PC·모바일), 지사 및 센터 방문, 이메일, 팩스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 선발 시에는 최근 5년간(2021년~2025년) 휴가지원 수혜 횟수가 적은 건설노동자를 우선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다만 2026년 상반기 휴가지원이나 휴양소 지원에 이미 선정된 경우 중복 신청은 불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건설e음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일과 삶의 균형 지원 의지 표현
장건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장은 "휴가철을 맞이하여 건설노동자들이 양질의 휴가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추가모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건설노동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고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는 신체적, 정신적 피로가 큰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휴식과 재충전의 중요성을 인식한 발언이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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