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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와 장마 이겨내는 온기… 코레일유통, 영등포 지역 취약계층 수분 보충 지원

거리로 다가간 상생 나눔, 코레일유통 온열질환 예방 위한 음료 900캔 전달

2026-07-22 12:47:33

무더위와 장마 이겨내는 온기… 코레일유통, 영등포 지역 취약계층 수분 보충 지원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유례없는 폭염과 장마가 교차하는 변덕스러운 계절 속에서, 갈 곳 없는 거리 노숙인들과 취약계층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기후 변화로 인해 여름철 날씨가 점점 더 가혹해지는 가운데, 공공의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들의 세심한 현장 밀착형 지원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점이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게 계절을 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는 현장이 포착되어 주변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코레일유통 경인본부가 폭염과 장마철을 맞아 무더위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코레일유통 경인본부는 영등포보현종합지원센터에서 ‘안전한 여름나기 지원’ 기부 전달식을 개최하고, 온열질환 예방과 즉각적인 수분 보충을 위한 비타민 음료 900캔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민관 기관이 힘을 모아 지역사회 안전망을 촘촘히 다지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코레일유통 임직원뿐만 아니라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와 영등포보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민관 기관들의 이러한 긴밀한 소통과 연대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발굴하고 적시에 도움을 손길을 건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지역 상생의 모델을 제시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기부된 비타민 음료는 영등포보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영등포역 일대를 비롯한 서울 서남권 지역의 거리 노숙인들에게 빠짐없이 배부될 예정이다. 특히 체력 소모가 크고 마땅히 음료를 구할 곳이 마땅치 않은 거리 노숙인들에게 이번 음료 지원은 갈증 해소를 넘어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실질적인 방패가 되어줄 전망이다. 이처럼 작은 정성이 모여 폭염 속에서 고통받는 이들에게 큰 위안과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코레일유통 경인본부의 이 같은 나눔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경인본부는 매년 혹서기와 혹한기 시즌마다 지역 내 소외계층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지난해 8월에는 극심한 폭염에 시달리는 이동노동자들을 위해 생수를 지원했으며, 올해 2월에는 추위에 떨고 있는 거리 노숙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캔커피 1,000개를 전달하는 등 계절별 맞춤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임현식 코레일유통 경인본부장은 폭염과 장마로 인해 건강 관리가 특히 취약해지는 시기에 이번 지원이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과의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지속적인 지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처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단순한 구호를 넘어 일상 속의 실천으로 이어질 때, 우리 사회의 그늘진 곳은 점차 줄어들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가 완성될 수 있을 것이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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