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대표 뮤직 페스티벌 ‘새멧 인 러브 2026’ 현장을 찾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6일 태국 코사멧 섬에서 열린 ‘새멧 인 러브 뮤직 페스티벌 2026(Samed in Love Music Festival 2026)’에 후원사로 참여했다. 코사멧 섬의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 축제는 매년 태국의 인기 아티스트와 밴드가 대거 참여하는 대형 행사로, 현지 젊은 세대에게 가장 큰 관심을 받는 이벤트 중 하나다. 올해는 약 1만 4천여 명의 관객이 행사장을 찾아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체험형 브랜드 부스로 MZ세대 공략 성공
하이트진로는 ‘진로(JINRO)의 대중화’ 전략의 일환으로 이번 축제 현장에 5개의 ‘진로바(JINRO BAR)’를 설치하고 브랜드 경험을 극대화했다. 이곳에서는 과일 리큐르 4종(청포도·딸기·레몬·멜론에이슬)을 비롯해 참이슬, 테라, 이슬톡톡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여 현지 소비자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특히, 브랜드 부스는 단순한 판매를 넘어 하이트진로가 추구하는 트렌디한 K-주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했다. 그 결과, 준비된 2만 4천 개의 물량이 행사 당일 전량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다.
브랜드 가치 높이는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
제품 판매와 더불어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 구성도 돋보였다. 행사장 백사장에는 ‘JINRO’ 로고 구조물과 상징인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이 설치되어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태국 내 유명 쇼핑몰에 진로 전용 팝업 스토어를 추가로 기획하고 있으며, 현지 인플루언서와 협업한 디지털 마케팅 캠페인도 곧 전개할 예정이다. 이러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은 브랜드의 친밀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글로벌 소주 브랜드로의 도약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전무는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며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에서 진로의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지 소비자 접점 활동을 통해 글로벌 대표 소주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태국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행보를 통해 하이트진로가 글로벌 K-주류 시장에서 어떠한 성과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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