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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교보증권, AI·디지털자산 전담 조직 신설…"미래 성장 인프라 구축"

IB 부문 3본부 체계로 세분화, 프리미엄 지점 확대…전방위 조직개편 단행

2025-12-30 10:57:40

[인사]교보증권, AI·디지털자산 전담 조직 신설…"미래 성장 인프라 구축"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에픽 신규섭 금융·연금 CP] 교보증권이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방위 조직개편에 나섰다. AI와 디지털자산, 기업금융, 자산관리 등 핵심 성장 영역을 중심으로 조직을 재편하며 중장기 성장 기반을 다진다는 전략이다.

교보증권은 30일 미래 성장 기반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전사 전략 기능 강화와 IB 부문 전문화, 디지털자산 사업 추진 체계 고도화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기획부 산하에 신설된 '미래전략파트'다. 이 조직은 AI와 디지털전환, 디지털자산 비즈니스, 그룹 데이터 전략을 전담하며 중장기 성장 로드맵을 설계하고 실행한다.

지원 조직도 효율화했다. 기존 변화혁신지원실을 경영지원실과 인사지원실의 2실 체계로 분리해 각 실이 전문 영역에 집중하면서도 유기적으로 협력하도록 했다.

기업금융 부문은 기존 구조화투자금융본부를 구조화금융본부, 투자금융본부, 프로젝트금융본부로 세분화했다. 구조화금융본부는 2개 담당 체계로 운영하며 수익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강화한다.
디지털자산 비즈니스 추진 체계도 강화됐다. 디지털지원본부 산하에 '디지털기획부'를 신설하고, 기존 디지털자산Biz파트를 '디지털자산Biz부'로 확대 개편했다. 토큰증권 사업화와 인프라 구축, 외부 제휴 및 투자 연계 등 디지털자산 비즈니스 전반의 실행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자산관리 부문에서는 고액자산가 고객 대응 강화를 위해 자산관리부문장 직속 프리미엄 지점인 '프리미어 골드 대치센터'를 신설했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AI와 디지털자산, IB, 자산관리 등 핵심 성장 영역을 중심으로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며 "미래 성장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고도화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주요 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승진]

◇ 실장
▲ 경영지원실 정원일 ▲ 인사지원실 이경민

◇ 본부장

▲ 디지털지원본부 장준수

◇ 부서장

▲ 기획부 김성균 ▲ 경영관리부 신재협 ▲ ECM3부 박강호 ▲ 디지털기획부 진봉기 ▲ 디지털채널부 이태웅

◇ 파트장

▲ 미래전략파트 신동근 ▲ PREMIER GOLD 지원파트 구향자 ▲ 여의도고객지원파트 박은주

[이동]

◇ 지점장

▲ PREMIER GOLD 대치센터 박지영 ▲ 강남영업부 장영아

[글로벌에픽 신규섭 금융·연금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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