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내부 승진 및 신규 임명
재무 현안 관리와 경영 리스크 대응에서 탁월한 업적을 보인 최성관 CFO(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최 전무는 LX홀딩스의 최고재무책임자로서 재경과 법무 업무를 주도하며 그룹 차원의 중장기 재무 전략 수립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재무 기반 강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그는 ㈜LG 재경팀 부장을 거쳐 LX세미콘 CFO로 근무했으며, 2022년부터 LX홀딩스에서 CFO 직무를 수행해온 경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김선진 법무담당(책임)이 이사로 새롭게 임명되었다.
외부 인사 영입
LX홀딩스는 최고인사책임자(CHO) 직책에 김진혁 LG생활건강 인사담당(상무)을 전무로 임명했다. 김 전무는 인사 전략과 기획 분야의 다양한 경험을 갖춘 인사 분야 전문가로, LG전자 인사기획팀장(책임)과 HSAD CHO(상무)를 역임한 바 있다.
LX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인사 개편은 성과 중심의 경영 철학을 실현하면서 내부 역량을 결집하고, 변화하는 경영 환경 속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라고 밝혔다. 한편 LX MDI는 이번 정기 인사에서 별도의 승진 인사를 단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임원 인사 명단]
◇ 전무 승진 ▲최성관 ◇ 이사 신규 선임 ▲김선진 ◇ 외부 영입 ▲김진혁(LX홀딩스 CHO/전무)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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