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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옴미 하루젤리, 2차 물량 소진에 3차 재생산 돌입

2025-09-23 15:05:00

바이옴미 하루젤리, 2차 물량 소진에 3차 재생산 돌입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나인원홀딩스의 이너뷰티 전문 브랜드 ‘바이옴미(BIOM.美)’가 선보인 먹는 레티놀 젤리 ‘하루젤리(ONEDAY JELLY)’가 2차 생산분까지 전량 소진됐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에 따라 현재 3차 재생산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하루젤리’는 비타민C, 레티놀, 글루타치온, 콜라겐 등 피부 건강과 활력을 위한 13가지 성분을 젤리 타입으로 담아낸 제품이다. ‘하루 한 포’라는 간단한 섭취 방식과 달콤한 맛 덕분에 2030 세대를 비롯해 전 연령층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회사 측은 해외 시장에서도 눈에 띄는 반향이 일고 있다며, 레티놀의 기능성과 젤리스틱 특유의 간편함, 기호성이 글로벌 소비자들에게도 어필되면서 재구매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라틱코랩 관계자는 “출시 이후 이어지는 완판은 하루젤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와 기대를 반영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 관리를 통해 고객 만족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3차 생산분은 락티코랩 온라인 스토어와 일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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