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황성수 CP] 떡과 음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디저트 카페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떡카페 소미담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벤처기업확인기관으로부터 ‘벤처확인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은 소미담이 자체 개발한 독창적 레시피와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 차별화된 디저트와 음료 개발 성과를 높게 평가받은 결과다.

소미담 관계자는 “이번 벤처확인기업 인증을 통해 당사의 기술혁신성과 사업 성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제품 개발과 가맹점주와의 상생 모델 구축, 가맹점 확장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떡 디저트의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과 브랜드가 동시에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개발을 통해 소비자에게는 더 맛있는 메뉴를, 가맹점주에게는 더욱 강력한 경쟁력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벤처기업 인증은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중소기업이 보유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정부가 공식 인정하는 제도다. 기술혁신성과 사업성장성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지원해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