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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 셰리든 아담스X코트니 몬스마, 한계 없는 강력한 가창력과 캐릭터의 생생한 매력 살린 라이브로 화제

2025-09-12 12:40:00

‘위키드’ 셰리든 아담스X코트니 몬스마, 한계 없는 강력한 가창력과 캐릭터의 생생한 매력 살린 라이브로 화제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뮤지컬 ‘위키드’ 내한 공연의 두 마녀가 라디오에 출연해 마법 같은 라이브로 DJ와 청취자 모두를 사로잡았다.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 ‘오늘 아침, 윤상입니다’와 지난 6일 방송된 SBS 라디오 ‘웬디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한 ‘위키드’의 주역 셰리든 아담스(엘파바 역)와 코트니 몬스마(글린다 역)는 대표 넘버 라이브와 작품에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며 팬들과 소통했다.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뮤지컬 ‘위키드’는 거장 스티븐 슈왈츠의 수려하면서도 중독적인 음악의 매력을 빼놓을 수 없다. 두 배우는 작품 속 대표 넘버 ‘Popular(파퓰러)’와 ‘For Good(너로 인하여)’ 등을 통해 싱크로율 높은 캐릭터의 모습과 감탄을 자아내는 시원한 가창력과 아름다운 음색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직관 1열에서 라이브를 지켜본 아티스트이자 DJ의 반응은 화제가 되기도 했다.

DJ 윤상은 “무대 위 글린다와엘파바가 튀어나온 것 같았다”라고 감탄했으며, DJ 웬디(레드벨벳)는 “라이브가 완벽해서 음원을 튼 줄 알았다”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위키드’ 셰리든 아담스X코트니 몬스마, 한계 없는 강력한 가창력과 캐릭터의 생생한 매력 살린 라이브로 화제이미지 확대보기

실시간으로 참여한 청취자들도 “실제 공연장에서 들으면 얼마나 황홀할까”, “그들의 For Good을 들을 때마다 감정이 북받친다” 등의 호응을 쏟아냈다.

현재 서울에서 7월, 8월 연속 뮤지컬 예매 1위(공연예술통합전산망)를 기록하며 공연 중인 뮤지컬 <위키드> 내한 공연의 전 캐스트는 오디션을 통해 완성됐으며 호주, 싱가포르에 이어 한국까지 약 3년간 호흡을 맞춰온 최고의 기량을 자랑한다.

글린다 역의 코트니 몬스마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연기력과 청아한 보이스로 ‘글린다의 정석’이라 불리며, 엘파바 역의 셰리든 아담스는 오디션을 통해 배우 커리어 최초의 주연으로 발탁되며 스타 탄생으로 주목받고 있다. 싱가포르 공연을 이끈 엘파바 역의 얼터네이트 조이 코핀저, 30~50년 경력의 베테랑 배우들을 포함한 전 캐스트의 열연은 작품의 감동을 배가시킨다.

뮤지컬 ‘위키드’는 2024년 브로드웨이 최초 주간 박스오피스 500만 달러 돌파, 2025년 1월 웨스트 엔드 주간 박스오피스 기록을 갈아치웠으며 전 세계 16개국 7000만 명 이상의 관객이 관람하는 등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22년째 멈추지 않는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작품이다. 12.4m의 거대한 타임 드래곤, 날아다니는 원숭이, 350여 벌의 아름다운 의상 등 정교하면서도 마법 같은 판타지를 완성하는 거대한 무대 매커니즘과 그레고리 맥과이어의 소설을 바탕으로 고전을 뒤집은 유쾌한 스토리, 깊이 있는 철학까지 담아냈다.

뮤지컬 ‘위키드’ 내한 공연은 현재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 중이며 첫 내한 공연이 될 부산 공연은 11월 13일 개막, 대구 공연은 2026년 계명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 부산 공연은 9월 12일 오후 2시에 1차 티켓을 오픈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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