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재즈페스티벌은 2017년 시작된 이후 국내외 정상급 재즈 아티스트와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함께하는 무대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알 디 메올라, 마이크 스턴 밴드, 아론 팍스 리틀빅, 요탐 실버스틴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무대를 꾸민다. 여기에 국내에서는 가수 이소라를 비롯해 실력파 뮤지션들이 관객들과 만난다.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이번 축제에 자사의 주요 피아노 모델을 협찬한다. 대표 모델인 플래그십 콘서트 그랜드 피아노 ‘CFX’는 쇼팽 콩쿠르 등 세계적 무대에서 사용되는 악기로, 맑고 투명한 고음과 깊이 있는 저음을 구현한다. 이와 함께 CX 시리즈의 핵심 모델 ‘C3X’, 그리고 어쿠스틱과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피아노 ‘N3X’도 무대에 제공된다.
타다 히로시 야마하뮤직코리아 사업기획그룹 부장은 “서울을 대표하는 재즈 축제에서 아티스트들과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최상의 악기를 통해 관객들이 풍성한 음악적 경험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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