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이수환 CP] 서울 성북구 월계로 성암중앙교회 1층에 ‘한방 나눔카페’가 새롭게 문을 열며 지역 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카페는 홈쇼핑에서 수차례 매진을 기록한 금단미인 브랜드와 협력해 운영되며, “건강을 나누는 열린 공간”이라는 취지 아래 마련됐다.

특히 직접 달여낸 진한 쌍화차를 제공한다는 점은 소비자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오는데, 일반 카페에서는 보기 어려운 깊고 진한 풍미의 쌍화차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주민들에게 건강을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하고 있다. 카페 메뉴는 모두 금단미인의 제품과 한방 음료로 구성되어 있어 전문성과 신뢰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하월곡동 ‘한방 나눔카페’의 가장 큰 특징은 차별화된 메뉴와 합리적인 가격이다. 전통 방식으로 정성스럽게 달여낸 쌍화차는 물론, 여름철 활력을 보충할 수 있는 생맥차, 은은한 향으로 휴식을 돕는 국화차 등 현대인의 다양한 건강 니즈에 맞춘 음료들이 준비되어 있다. 더불어 보이차, 방탄커피 등 개성 있는 메뉴까지 갖추어 남녀노소 누구나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온라인보다 저렴한 가격에 금단미인의 인기 제품들을 직접 구매할 수 있어 합리적인 소비와 건강 관리라는 두 가지 가치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단순히 음료를 마시는 공간이 아닌, 생활 속 건강 습관을 이어갈 수 있는 플랫폼으로 기능하는 것이다.

이우재 원장은 “한방 나눔카페는 음료를 즐기는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한 삶을 함께 나누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몸과 마음을 함께 돌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특히 주일에는 주민들을 위한 소규모 건강 세미나가 열릴 예정으로, 단순한 카페가 아닌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건강 해답을 제공하는 열린 플랫폼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는 성북구뿐 아니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한방 나눔카페’는 단순히 음료를 판매하는 곳이 아니라, 주민들과 함께 건강한 문화를 만들어가는 거점으로 발전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과 믿을 수 있는 브랜드, 그리고 지역과의 교류라는 세 가지 요소가 어우러져 앞으로 성북구를 대표하는 건강 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