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Entertainment

‘고백의 역사’ 최규리, 매력캐 활약…눈길 가는 비주얼+존재감

2025-09-02 12:40:00

‘고백의 역사’ 최규리, 매력캐 활약…눈길 가는 비주얼+존재감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고백의 역사‘ 최규리가 빼놓을 수 없는 매력캐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최규리는 지난 8월 29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고백의 역사’에서 부산의 S.E.S.를 꿈꾸는 유쾌 발랄한 고등학생 마솔지 역을 맡았다.
‘고백의 역사’는 열아홉 소녀 박세리(신은수 분)가 일생일대의 고백을 앞두고 평생의 콤플렉스인 악성 곱슬머리를 펴기 위한 작전을 계획하던 중 전학생 한윤석(공명 분)과 얽히며 벌어지는 청춘 로맨스.

최규리는 “고마쎄리”를 외치며 등장, 큰 눈과 해맑은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세리의 고백 대작전에 앞장서며 사랑의 큐피드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의리파이자 상황이 꼬일 때마다 큰 소리로 “개않다(괜찮다)”를 외치며 주변에 긍정 기운을 북돋는 최규리표 마솔지는 매력캐 그 자체였다.

최규리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사랑스러움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더하고, 뛰어난 패션 소화력으로 90년대 말 스타일링을 착붙 소화한 것은 물론, 고향인 부산의 ‘찐’ 투리를 선보이는 등 1998년 부산에 살고 있는 고등학생 마솔지와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극의 생동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2021년 TV조선 ‘엉클’의 신채영 역으로 데뷔한 최규리는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ENA ‘행복배틀’ 등 다수의 작품으로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겨왔다. 특히 그는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U&K푸드 마케팅1팀 사원이자 유지혁(나인우 분)의 이복동생 유희연 역을 맡아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MZ쾌녀’라는 애칭을 얻는 등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리스트바로가기

Pension Economy

epic-Who

epic-Company

epic-Money

epic-Life

epic-Highlight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