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은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유한 사기꾼 3명이 이 시대의 악당들을 향한 복수에 나서는, ‘케이퍼 코믹물’이다.
‘컨피던스맨 KR’은 ‘카지노’, ‘키스 식스 센스’, ‘오 마이 베이비’, ‘보이스3’의 남기훈 감독과 ‘크리미널 마인드’, ‘처용 1, 2’의 홍승현 작가, 드라마계 새바람을 이끌 신예로 주목받는 김다혜 작가가 만나 지금껏 본적 없는 산뜻한 ‘K-케이퍼 코믹물’을 선보인다. 여기에 시청자들에게 높은 신뢰도를 자랑하는 명배우 박민영, 박희순, 주종혁이 의기투합, 2025년 가장 주목해야 할 연기 맛집의 탄생을 알리며 초미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박민영은 ‘컨피던스맨KR’에서 ‘팀 컨피던스맨’의 지니어스 리더 윤이랑 역으로 인생캐 경신에 나선다. 박민영은 상위 1% 두뇌에 어울리는 치밀함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4차원 매력을 동시에 지닌 윤이랑을 입체적으로 소화하며 몰입감의 중심으로 맹활약한다.
박민영이 사기꾼 리더의 우당탕탕 굴욕을 예고한 공항 한복판 꽈당 현장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극 중 스튜어디스로 변신한 윤이랑(박민영)이 공항 한복판에서 고꾸라진 장면. 위풍당당 공항 런웨이를 뽐내던 윤이랑은 무슨 일인지 공포에 휩싸이고, 곧이어 필사적인 얼굴로 줄행랑을 치지만 갑자기 넘어지면서 좌절한다. 하지만 이내 자신이 넘어진 주변에 뿌려진 종이를 보다 눈이 튀어나올 듯 깜짝 놀라 궁금증을 유발하는 것. 과연 윤이랑이 굴욕을 겪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윤이랑은 이러한 극한 상황 속에서도 반전의 키를 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민영은 공항 안 4단 감정 변화 장면에서 짐캐리 못지 않은 변화무쌍한 표정 연기를 선사해 ‘박캐리’에 등극했다. 박민영은 감정의 롤러코스터가 심한 윤이랑을 자연스럽게 표현해 호불호 없는 극강의 텐션을 일으키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제작진은 “박민영은 촬영 시작과 동시에 가열을 완료, 윤이랑 맞춤 기세와 표정으로 매번 장면에 힘을 불어넣는다”라며 “박민영의 열연을 엿볼 수 있는 ‘컨피던스맨 KR’은 시청자들을 끌어당길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이제 함께 즐기시며 놀랄 일만 남았다.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컨피던스맨 KR’은 오는 6일 밤 9시 10분 TV CHOSUN과 쿠팡플레이에서 동시에 첫 공개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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