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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뭉먕, 27일 SSG 홈경기서 생애 첫 시구 출격…“오랜 팬으로서 영광”

2025-08-25 14:30:00

김뭉먕, 27일 SSG 홈경기서 생애 첫 시구 출격…“오랜 팬으로서 영광”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가수 김뭉먕(김수민)이 생애 첫 프로야구 시구에 도전한다.

소속사 측은 25일 “김뭉먕이 오는 27일 오후 6시 30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5 KBO 리그 KIA타이거즈와 SSG랜더스 경기에 시구자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뭉먕은 SSG랜더스의 초청을 받아 승리 기원 시구에 나선다. 김뭉먕은 경기 전 마운드에 올라 힘찬 기운을 담은 시구를 통해 현장의 팬과 선수들에게 기분 좋은 활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어린 시절부터 고향팀 SSG랜더스의 팬임을 밝힌 김뭉먕은 소속사를 통해 "오랜 야구팬으로서 어릴 때부터 응원했던 구단에서 첫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다. 시구에 좋은 에너지를 담아 모든 선수분들이 부상 없이 승리할 수 있기를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뭉먕은 정식 데뷔 전부터 영화 '청설' 컬래버 음원 '푸른 시간 속, 우리',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컬래버 음원 '끝없는 밤을 가르며' 등 음원 발매는 물론, 영국 싱어송라이터 Etham(이담)과 듀엣곡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 19일에는 첫 번째 싱글 '부아앙~~'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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