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사람 사직센터는 영재교육 전문기관으로, 학원 특성에 맞춰 실내와 옥상 전면 전광판을 동시에 도입했다. 카멜은 다년간의 시공 경험을 가진 전문 설치기사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설계부터 시공,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했다.
센터 내부에는 총 60개의 캐비닛으로 구성된 ‘CLS1.82023H’ 모델이 설치됐다. 총 60개의 캐비닛으로 큰 화면을 구성하고, LED 간격이 1.86mm(P1.86)로 가까운 거리에서도 픽셀 이질감 없는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밝기는 900nit로 실내 조명 환경에서 최적화된 시인성을 구현해 학원 홍보 영상과 다양한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송출할 수 있다.
옥상 전면 유리 파사드 공간에는 48개의 캐비닛으로 구성된 전광판이 설치됐다. 이 전광판은 5000nit 밝기와 LED 간격 2.5mm(P2.5) 사양으로 제작돼 강한 햇빛 아래서도 뛰어난 시인성을 확보했으며, 야간에도 뚜렷하고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외부 환경을 고려한 사양으로 학원의 홍보 효과를 높였다.
카멜 LED 전광판은 KC 인증을 통해 안전성과 품질을 입증했으며, 벽걸이형·천장형·스탠드형 등 다양한 기성품 라인업부터 매장 환경에 맞춘 주문 제작까지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기성품은 빠른 납품이 가능하고, 주문 제작은 실내·실외 설치 환경에 따라 평면형과 플렉시블형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현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다수의 제품을 연결할 경우 제로베젤 디자인을 채택해 경계선 없는 대형 화면을 구현할 수 있으며, 모듈 단위로 교체 가능한 구조로 유지보수 비용 절감 효과도 크다.
또한 카멜은 국내 제조 기반의 기술력과 20년 이상의 업력을 바탕으로, 제품 선정부터 배송·설치·사후관리까지 원스톱 프로세스를 지원하고 있다. 전문 설치 기사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시공을 진행하기 때문에 견고성과 안정성이 높으며, LED 모듈 특성상 LCD 모니터 대비 긴 수명(약 100,000시간 이상)과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카멜은 하이크비전과 후이드의 총판으로서, 다양한 연계 제품군을 통한 시너지 효과도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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