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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시온 유재혁 대표 · ㈜유핑 이세헌 대표 ‘밥피어스아너클럽’ 회원 위촉

■ 월드비전, 지난 20일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월드비전 본부에서 위촉식 전개 ■ 이세헌·유재혁 대표, 누적 후원금 1억 원 돌파…고액후원자로 ‘밥피어스아너클럽’ 합류

2025-08-21 09:57:49

▲ (왼쪽부터)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과 ㈜유핑 이세헌 대표, ㈜시온 유재혁 대표, 월드비전 이현 부산사업본부장이 위촉식 이후 기념사진을 남기는 모습. (사진 제공=월드비전)이미지 확대보기
▲ (왼쪽부터)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과 ㈜유핑 이세헌 대표, ㈜시온 유재혁 대표, 월드비전 이현 부산사업본부장이 위촉식 이후 기념사진을 남기는 모습. (사진 제공=월드비전)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지난 20일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월드비전 본부에서 ㈜유핑 이세헌 대표와 ㈜시온 유재혁 대표를 고액후원자 모임 ‘밥피어스아너클럽’ 회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밥피어스아너클럽’은 월드비전의 창립자인 밥 피어스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고액 후원자들의 모임이다. 이 모임에는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여해 지구촌 문제에 공감하고 나눔의 의미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월드비전은 누적 후원금이 1억 원을 넘는 후원자를 이 클럽의 회원으로 위촉하고 있으며, 회원들은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사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이번 위촉식에는 이세헌 대표, 유재혁 대표,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오랜 기간 나눔을 실천해 온 두 후원자에게 감사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세헌 대표는 지난 2020년부터 월드비전을 통해 자립준비청년, 학교 밖 청소년, 미혼모 보호시설, 그룹홈 등 지역사회 내 가장 취약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약 1만 벌의 의류를 후원해왔다. 현재까지의 누적 후원금은 1억3천4백여만 원에 이른다.

유재혁 대표와 월드비전의 인연은 2002년, 부모님이 유 대표 이름으로 후원을 시작하면서 맺어졌다. 이후 기업 차원에서 국내 아동 20명을 결연 후원하고 있으며, 자립준비청년 및 아동 보호시설 지원은 물론 개인적으로도 국내외 아동을 대상으로 폭넓은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금까지 전달한 누적 후원금은 1억2천1백여만 원에 달한다.
특히 이세헌·유재혁 대표는 기업 경영의 중심에 ‘나눔’을 두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부산·경남의 영향력 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장기적으로 후원 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유핑 이세헌 대표는 “크게 어렵지 않은 일인데, 운영하고 있는 일들을 통해 도움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시온 유재혁 대표는 “작은 나눔으로 시작했지만, 선한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길 원한다”며, “작은 나눔을 크게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귀한 ‘밥피어스아너클럽’ 위촉식 자리를 마련해주시고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은 “두 분 대표님의 진심 어린 관심과 나눔의 실천 덕분에 많은 아이들이 희망을 품고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월드비전도 취약 아동·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핑은 부산에 본사를 둔 의류 브랜드이며, ㈜시온은 창원시에 위치한 수출 중량물의 스틸패킹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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