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황성수 CP]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메디쥬얼리(MEDI JEWELRY)는 지난 8월 15일 태국에서 ‘Glow First, Make up Later’를 주제로 첫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브랜드 철학과 주요 성분, 피부 타입별 맞춤형 케어 방안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메디쥬얼리는 온라인 중심으로 구축해온 소비자 신뢰를 현장 체험으로 확대한다는 전략 아래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에는 메디쥬얼리 마케팅 디렉터 제이 박과 루나가 참석해 제품별 특징과 효능을 설명했으며, K-뷰티 메이크업 아티스트 ‘Glow with Zepp’가 메이크업 시연을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또한 태국 시장에 브랜드를 알리는 데 기여한 파트너와 현지 인플루언서들이 함께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메디쥬얼리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소비자들이 자신의 피부에 적합한 케어 방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영민 메디쥬얼리 총괄이사는 “이번 행사는 태국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브랜드 철학을 공유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향후 태국 시장에서 신뢰받는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제품 소개를 넘어 소비자와 브랜드가 경험을 공유하는 장으로 평가되며, 메디쥬얼리의 태국 내 향후 행보에 주목이 모아지고 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