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황성수 CP] 뷰디아니(Beaudiani)가 2022년 출시 이후 ‘승무원팩트’라는 별칭으로 누적 80만 개 판매를 기록하며 이른바 쿠션 맛집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만든 ‘메쉬 타이트 업 쿠션’의 후속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 ‘메쉬 글로우 업 쿠션’은 다이아몬드, 루비, 자수정, 토르말린, 토파즈 등 5종의 보석 성분을 함유해 기존 제품의 고커버·고지속력 장점을 유지하면서 은은한 광채 효과를 더했다.

쿠션의 핵심 구조는 뷰디아니 특유의 ‘미세 메쉬망’으로, 원액이 메쉬망을 한 번 더 통과해 퍼프에 묻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내용물이 균일하게 퍼지고 두껍지 않게 발리며, 밀착감이 높아 마스크 착용이나 외부 접촉 시 묻어남이 적다. 임상시험에서는 SPF50+/PA++++ 자외선 차단 효과, 24시간 지속력, 기미·잡티 커버, 광채 개선, 저자극 인증 등이 확인됐다.

컬러는 총 3종으로, 1호 내추럴 커버 데일리(21호 피부톤), 2호 모던 커버 데일리(22·23호 피부톤), 3호 딥 커버 데일리(23·24호 피부톤)로 구성됐다. 브랜드 측은 이번 제품이 기존 승무원팩트의 장점을 계승하면서도 다양한 피부 표현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뷰디아니는 국내에서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해외 시장에서도 확장을 추진 중이다. 2023년 아마존 입점 후 1년 만에 매출이 1,110% 증가했으며, 2025년에는 캐나다와 멕시코 등 북미 시장 전반으로 진출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