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황성수 CP] 안전택은 아이들의 안전 교육 참여를 이끌어내고 ‘찾아가는 VR 어린이안전교육’과 효과적인 데이터를 증명할 수 있도록 국내 유일 ‘안전심리 리포트’를 제공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안전택은 담당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신청만 하면 전문 강사가 VR 기기 등 교육에 필요한 것을 직접 가지고 학교로 방문한다. 안전 담당자는 버스를 대절하거나 복잡한 행정 절차를 거칠 필요 없이, 모든 교육이 이루어지는 것을 지켜보기만 하면 된다. 이는 안전교육 기획에 대한 안전 담당자의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아이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는 핵심은 단연 '로보카폴리' 공식 IP의 힘이다. 아이들은 친숙한 캐릭터와 함께라면 '학습'이 아닌 '재미있는 미션'으로 안전교육을 받아들인다.

교육은 체계적인 4단계로 진행된다. ‘흥미 유발’ 이론교육으로 전문 강사와 함께 이론교욱과 더불어 안전퀴즈를 풀며 교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몰입 증대’ 애니메이션 시청으로 로보카폴리 애니메이션을 통해 안전 수칙에 친숙해진다. ‘실감 체험’ VR 안전교육으로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VR 세상에 들어가, 실제 초등학교 안전교육 기준에 맞춰 개발된 교통안전(폴리), 소방안전(로이), 생활안전(엠버) 미션을 수행하며 안전을 몸으로 체득한다. ‘성과 확인’ 리포트 제공으로 교육의 모든 과정은 데이터로 기록돼 객관적인 리포트로 완성된다.

안전택의 핵심 경쟁력은 바로 이 '안전심리 리포트'에 있다. VR 체험 중 아이의 시선 처리, 반응 속도 등 '무의식적인 행동 데이터'를 분석해, 아이의 안전 역량을 객관적인 '안전지수'로 보여준다.

한 교육 담당자는 "이전에는 느낌으로만 판단했던 아이들의 변화를 데이터로 직접 확인하니 신뢰가 갈 수밖에 없다"며 "리포트 덕분에 교육 결과 보고는 물론, 학부모 상담 시에도 전문적인 근거 자료로 활용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이러한 혁신성과 신뢰성은 실제 초등학교 안전교육 기준에 부합하며 경찰청·소방청의 공식 감수와 임상시험, 그리고 대통령실 초청 행사 참여 및 전국 200여 개 기관 도입 사례가 뒷받침한다.

안전택은 단순한 VR 체험 제공을 넘어, 안전 담당자의 업무 부담은 줄이고 교육의 질은 최상으로 끌어올리는 '교육 솔루션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