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황성수 CP] 한국선불카드는 디그리 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선불카드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선불카드는 디그리 반월공단 1·2호점과 고잔동 3호점에서 구매 및 사용이 가능하며, 카페를 자주 찾는 고객은 물론 선물용 수요도 기대되고 있다.

디그리는 안산 지역에서 전문 로스터, 바리스타, 베이커로 구성된 팀이 운영하는 카페 브랜드로, 스페셜티 커피와 프랑스산 밀가루 및 레스큐어 버터를 사용한 베이커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제철 과일로 만든 생과일 주스와 매일 아침 직접 구운 빵, 신선한 채소를 활용한 샌드위치 등으로 지역 내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디그리 선불카드는 고객정보 등록 시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이용내역이 실시간 전송되며, 별도의 Web POS 프로그램을 통해 카드 충전, 결제, 적립 등도 가능하다. 한국선불카드 측은 이번 선불카드가 단골고객의 재방문을 유도하고, 디그리 브랜드에 대한 고객의 충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