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및 검찰 조사에 음주변호사가 동행하여 진술 시 조력하고 공판에서 변론하는 등, 실질적인 방어권 행사가 가능해지기 때문. 특히 음주운전 처벌을 받은 지 얼마 안받은 지 얼마 안 되어 단기간 내에 음주 3범을 저질렀을 경우라면 조속히 변호사를 선임하여 상담받아 볼 것을 권유하고 있다.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사회적인 요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인 만큼, 형사사건변호사에게 즉각적인 도움을 받을 것을 권하고 있다. 특히나 경찰관이 음주 측정을 요구했을 때, 정당한 사유도 없이 이에 불응하거나 도주하는 것은 금물이다. 그보다는 변호사사무실을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법률 조력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음주3범으로 적발되었다면 경찰조사를 받을 때부터 반성하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 말로만 음주운전을 뉘우친다고 할 것이 아니라, 형사전문변호사의 조력 하에 도움이 될 자료들을 수집해야 한다. 금주를 위한 심리상담을 받은 내역, 치료 이수증 등이 대표적이다.
음주운운전을 자제하기 위해 차량을 처분한 기록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음주 2진아웃 시행 이후, 재범자는 가중처벌하고 있어 음주 3범은 더더욱 불리한 상황이다. 그렇기에 사건 초기, 음주운전변호사와 상담을 통해 조력을 받아 대처할 것을 추천한다.
도움말 : 부산법률사무소 음주운전전문변호사 김소연 변호사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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