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이수환 CP]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프리티스킨이 인기 아이돌 그룹 리센느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브랜드 리포지셔닝과 함께 국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오는 7월 공개될 첫 화보는 ‘100년 후의 프리티스킨’을 콘셉트로 한 퓨처리즘 스타일로, 브랜드의 핵심 철학인 ‘스킨핏(Skin Fit)’을 감각적으로 담아낸다.

‘find your skin fit(당신에게 딱 맞는 피부 케어)’이라는 슬로건 아래, 프리티스킨은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에 집중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로 성장해왔다. 이번 모델 계약은 브랜드 리뉴얼과 신제품 출시 시점과 맞물려 전략적 마케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Z세대를 중심으로 한 소비자 접점을 확장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첫 협업 제품은 ‘PDRN TX1 퍼펙트 핏’ 라인으로, 토너부터 아이크림까지 총 5종으로 구성되며,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장미 유래 PDRN 성분이 핵심이다. 해당 제품은 리센느의 포토카드를 함께 구성한 패키지로 오는 7월 14일부터 출시된다.

프리티스킨은 명동을 비롯한 주요 상권에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며 유통 채널을 다각화하고 있으며, 향후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진출을 통한 K-뷰티 확산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리센느와의 파트너십은 젊은 소비층과의 접점을 강화하는 동시에, 뷰티 산업 내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