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는 쿠팡, 지그재그 등 최대 온라인 쇼핑 플랫폼에서 전체 랭킹 1위를 석권하며 대세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잇퓨는, 이번 일본 메가와리 행사에서도 전월 대비 매출 1017% 증가, 판매량 1158% 급증이라는 이례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이는 한국에서의 검증된 인지도와 입소문을 기반으로 일본 시장에서도 자연스럽게 확산되며, K-뷰티의 흐름이 아닌 ‘잇퓨 브랜드 자체’의 인기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특히, 24년 새롭게 출시된 앰플들은 실제 고객 리뷰에서 “内面のメラニンまでケアして肌が明るくなりました！(피부 속 멜라닌까지 관리하여 피부가 밝아졌습니다!)”, “しみも少しずつ淡くなってきているように感じる(기미가 조금씩 옅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등 효능 체감을 담은 후기가 연이어 등록되며 신규 고객 유입과 재구매 모두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잇퓨 관계자는 “3월에는 반응을 확인하는 실험 단계였다면, 이번 6월은 그 전략을 정교하게 다듬어 본격적으로 승부한 결과”라며, “이번 성과를 시작으로 한층 진화한 ‘잇퓨 2.0’ 체제로 전환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하반기에는 새로운 콘셉트의 신제품들을 순차적으로 출시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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