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식은 아워홈 소속 김민성 셰프와 함께 준비한 ‘쉐프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제공된 메뉴는 ▲오징어 먹물밥 ▲미소장국 ▲빠네파스타 ▲돈까스와 브로콜리 참깨 드레싱 샐러드 ▲오이피클 ▲김치 ▲복분자 에이드 등으로 구성됐다. 한식과 양식의 조화를 이루는 한편, 특색 있는 식재료와 비주얼로 급식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은성푸드시스템은 위탁 및 이동 급식 전문기업으로, 다년간의 운영 경험과 체계적인 조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체와 기관에 맞춤형 급식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임직원의 만족도를 높이는 특별 프로그램을 주기적으로 기획하며 ‘가장 좋은 식사는 정성’이라는 기업 철학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김태한 대표이사는 “현장의 작은 식사 한 끼가 직원들의 하루를 바꿀 수 있다는 마음으로 준비한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 협력하여 급식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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