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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불법 주정차 단속 "휘슬앱" 주차단속 알림 서비스로 해결

2025-04-10 09: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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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공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이천시가 불법 주정차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원활한 통행을 위해 2022년에 도입하여 추진하고 있는 불법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서비스 ‘휘슬’ 앱이 시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주차단속 알림 서비스인 ‘휘슬’ 앱은 운전자가 시시티브이(CCTV) 단속 지역에 불법 주정차하면 단속되기 전 운전자에게 앱 알림 또는 전화로 단속될 수 있음을 사전에 알려준다. 이를 통해 차량의 신속한 자진 이동을 유도하여 원활한 통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휘슬’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서는 ‘휘슬’ 앱을 설치하거나 콜센터를 통해 가입하면 되고 한 번 가입해두면 ‘휘슬’이 서비스되는 모든 지역에서 주정차 단속 알림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번호판 인식 오류, 시스템 오류, 통신사 문제 등으로 차량번호가 잘못 인식되는 경우 알림을 못 받을 수 있으며 알림서비스 수신 여부와 관계없이 단속구간 내 불법 주정차 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이운용 차량등록과장은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불법 주정차 문제 해결에는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라며 “더욱 많은 시민이 ‘휘슬’ 앱 서비스를 이용해 과태료를 부과받는 일이 감소하길 바란다”라고 밝히며 “2025년에도 올바른 주정차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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