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령 ㈜유독컴퍼니 대표이사는 최근 개최된 '전북 청년창업사관학교 14기 졸업식'에서 널리(해외 이커머스 데이터를 기반으로한 맞춤형 글로벌 판로개척 플랫폼) 과제로 중소 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
해당 과제는 해외 이커머스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글로벌 판로개척 플랫폼 '널리'를 운영하며, 국내 소상공인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주식회사 유독컴퍼니는 플랫폼 '널리'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돕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생태계 구축에 주력해왔다. 특히 최신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고객 만족도를 크게 높였으며, 시스템의 안정성과 효율성 확보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 기업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아이템을 가진 소상공인, 창업자, 사업자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스프링보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제품 개발부터 브랜딩, 제품 검증, 국내/해외 판로 지원 및 글로벌 사업화까지의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장기간 성공적인 사업을 이끌어 내는 사업이며 핵심 파트너사로 주식회사 아삭과 함께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는 "유독컴퍼니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탁월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소상공인들의 글로벌 진출을 성공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소상공인들의 해외 시장 개척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독컴퍼니 김준령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많은 소상공인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플랫폼의 지속적인 고도화를 통해 한국 소상공인들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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